[한국체육사] 구한말까지의 한국체육사
- 최초 등록일
- 2002.12.21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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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대별 유물사진 19장 수록!!!
한글2002
목차
Ⅰ. 서론
Ⅱ. 선사 · 고대의 체육
ⅰ. 선사시대의 체육
ⅱ. 부족국가의 체육
ⅲ. 삼국시대의 체육
Ⅲ. 중세의 체육
ⅰ. 고려시대의 체육
ⅱ. 조선시대의 체육
Ⅳ. 결론 및 논의
본문내용
Ⅱ. 선사 · 고대체육
ⅰ. 선사시대의 체육
1) 구석기시대
한국의 구석기시대는 60~40만년 전의 평안남도 상원의 ‘검은모루’유적을 위시하여, 약 20만년 전의 함경북도 웅기군 굴포리 유적, 3~4만년전의 충청남도 공주군 석장리 유적 등이 대표된다. 이들 유적지에서 발결된 유물들은,
<그림 1. 구석기 시대의 석기유물>
당시 사람들이 이같은 석기를 가지고 사냥을 하거나 나무열매를 채취하여 생활을 하였으리라 추측케 한다. 또 일부유적지(검은모루)에서 이같은 유물과 구석기 시대의 체육문화의 구체적인 모습을 상세히 알 수 있다고 할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시기의 체육활동이 생존을 위한 신체활동이었다는 것이다.
2) 신석기시대
신석기 시대의 기본적인 사회단위는 씨족사회였다. 즉, 신석기 시대는 씨족의 특성인 혈연중심의 사회였다는 것이다. 이들은 애니미즘신앙을 가졌으며, 태양을 숭배하는 광명사상은 주술사를 통한 샤머니즘의 유형으로 나타난다.
신석기시대에 들어오면서 타제석기는 더욱 정교하게 되고 활·창·도끼 등이 나타난다.이 시기는 식물획득의 기본적인 수단이 수렵채집으로부터 농경으로 이행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신석기시대라고 하여 구석기시대와 전혀 다르기만 한 것은 아니며 시대적 연속성은 계속된다.
수렵은 이 시대의 중요한 식물획득의 수단이자 스포츠이기도 하였다. 활·창·돌도끼 등의 도구를 사용하는 방법은 하나의 기술로 인정되었을 것이며, 이것은 또 고기를 얻는 생산기술인 동시에 적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전투술이기도 하였다. 특히 이 시대의 석촉이 발견된 것은 스포츠로서의 궁술이 이때부터 발전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어린이들은 같은 또래들과의 유희를 통해, 혹은 부모로부터 궁술을 배워 그 사회에 적응하여 났으리라 추정된다.
참고 자료
1. 이학래(1994). 한국체육사. 지식산업사.
2. 최종삼(1993). 체육사. 保景文化社
3. 이운허 편(1971), 佛敎辭典, 홍법원, pp. 900~902
4. Cyber Museum (http://www.museumuf.hanyang.ac.kr)
5. 한국사 포탈사이트 (http://histopia.new21.org)
6. 고구려 벽화고분 (http://user.chollian.net/~heart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