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창업]창업지원의 문제점과 발전방향 보고서

목차

Ⅰ. 수도권에 투자 집중
Ⅱ. 벤처창업의 밑거름 부족
Ⅲ. 창업교육 프로그램 필요
Ⅳ. 창업지원기관의 미비한 역할
Ⅴ. 창업지원제도의 원활한 시행

본문내용

Ⅰ. 수도권에 투자 집중
사업이 표류하면서 정부가 강조하는 ‘창조경제’의 신성장동력이 좀처럼 시동을 걸지 못하고 있다. 지방 창업의 요람이 될 과학비즈니스벨트가 겉돌자 벤처창업을 위한 투자나 교육도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다. 지방 창업의 자양분 부족으로 지방 벤처기업이 ‘사각지대’에 놓인 것이다.
창업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사업의 성장을 통해 국가에 기여하는 측면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창업이 활성화되고 창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국가의 경제는 성장을 지속하게 된다.
창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우수한 기업이 생겨나고 이를 통해 국가의 발전과 국가의 부를 증대시키는 킬이 된다. 창업이 갖는 이점이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극적인 시행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창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창업하기에 편리한 산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 중 략 >

Ⅴ. 창업지원제도의 원활한 시행
김정홍 팀장은 “제대로 된 산·학·연 협력을 위해선 현재 운영되는 프로그램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기술이전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이것만 원활하게 운영돼도 지방 벤처창업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에서도 창업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업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를 보이고 있는 만큼 창업지원이 올바른 방향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도를 보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업지원이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집중도가 지방으로 분산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하며 이를 통해 지방 창업자들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한다.
또한 창업지원 기관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서 창업지원기관으로서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는 지 평가하고 이를 바로잡는 노력을 해야 한다. 제 기능을 못하는 기관에 대해서는 역할을 변경이나 축소를 실시해야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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