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존경하는 경영인 잭 웰치, 리더쉽의 표상 (ceo분석과 배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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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나와의 차이점을 든다면 어느 것에 우선순위를 두느냐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GE에 올라서 한 일은 10% 하위 직원들을 자르는 일이었다. 물론 공정한 평가를 하기 위해 그는 노력 하였고, 자기 스스로 공정한 평가를 하였기 때문에, 해고된 직원들의 불만이 없을 것이라고 말은 한다.
그가 10%의 직원을 해고했다는 점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많은 인원을 감축한다는 것이 CEO의 입장에서는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들도 회사라는 틀 속에 한 가족과 같은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잭 웰치와 나의 차이점은 여기서 드러난다. 아니 모든 CEO에게는 이런 부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잭 웰치는 성공을 위해서 희생을 감수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예전에 교회에서 한번은 다음 날 부를 찬양 연습을 할 때, 솔로 파트가 있는 어려운 곡을 부를 일이 있었다. 하지만 교회에 있는 어느 싱어도 그 솔로 파트를 소화할 능력은 없었다. 나는 그 때 교회 내에서 가장 노래를 잘 부르는 한 자매에게 그것을 하도록 요구를 하고 계속해서 독려하며 연습을 하였다. 하지만, 다음 날 그 자매가 매끄럽게 그 곡을 소화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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