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고초려
- 최초 등록일
- 2013.05.21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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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렸을 때부터 삼국지와 너무나도 밀접하게 자라온 나는, 관련된 읽어본 책이며, 또 해왔던 게임의 수만 해도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래서 삼국지를 거의 안보는 지금도 스토리 하나하나, 인물 하나하나가 상세하게 기억이 난다. 그래서 처음 과제를 접했을 때는 손쉽게 할 수 있으리라 자만을 하였는데, 막상 시작하려하니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또 삼고초려가 실제로 있었다니 없었다니 논란이 많지만 여기서는 될 수 있는 한 과제의 본 의도에 맞게 연의를 중심으로 다뤄보겠다.
삼고초려(三顧草廬)라는 일말의 사건은 유비(劉備)라는 인물이 인생 전반을 볼 때 조조(曹操)와는 달리 그다지 인재를 찾기 위해 스스로가 나선 경우가 거의 없다는 점을 볼 때 참으로 특이한 사건이다. 그래서 당시 유비가 어떠한 심정이었기에 이렇게까지 나섰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당시 유비는 비육지탄(肉之嘆)이라는 고사를 봐도 알 수 있듯이 인생을 통틀어서 가장 비참한 시절이었다. 자신의 나이는 50대에 접어들고 있었고, 이것은 그 당시 수명을 볼 때 적은편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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