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인간 및 성적소수자의 인식개선에 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3.05.21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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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신의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놀림을 받을까
봐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곤 말한다. 하지만 그것은 어쩌면 두 개의 생
식기를 가지고 태어난 아기를 키워야 한다는 부끄러움 때문인지도 모른 다.
친인척을 포함한 남들의 시선. 그리고 이것을 곱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
과 사회가 두려워서..
이렇게 부모의 선택으로 남자로 “고쳐진” 아이는 여자처럼 생각하고 행
동하는 경우가 있으며, 반대로 여자로 “고쳐진” 아이는 자신의 성정체성
은 남자라고 믿는 경우가 있다. 그들은 자신의 성정체성에 반 대되는 몸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와 같은 아이들은 훗날 성정세성의 혼란을 겪다가 결
국 자신의 타고난 성에 혐오감을 느끼고 진짜 성을 찾기위해 지속적으로 성
호르몬 주사를 맞거나 성전환수술을 감행하기도 한다.
이는 절대 복불복 게임이 아니다.
적어도 아이가 어느정도 자란 후에 자신 스스로가 자신의 성정체성을 깨우친
후에 선택할수 있도록 해주 어야 되지 않을까?
< 중 략 >
사회가 점차 개방화되면서 남자 아니면 여자라는 흑백 논리에만 익숙해져
있는 분위기를 벗어나 변화하 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역시 이제는 편견과 부정적 견해에서 벗어나 그들을 이해, 인정하
고 떳떳한 사회구성원으로서 받아들여주어야 하지 않을까. 그들역시 우리
와 같은 영혼을 지닌 생명이고,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들이니 까 말이다.
자연은 실수하지 않는다. 자연은 생각, 사고를 가지고 있지 않다. 애매모호
한 생식기를 가지고 태어난 사 람은단지그렇게태어난것뿐이다.
그것에 대한 의견과 가치관은 언제나 인간이, 그것이 좋고 나쁨에 대한 판
단과 이상하다는 시선을 던지는 것은 언제나 인간이며, 바로 사회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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