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의 어원과 개념정의. A+. 관광학원론
- 최초 등록일
- 2013.05.21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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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본 리포트는 <관광의 어원과 개념정의> 리포트 입니다.
2. 본 리포트는 총 4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본 리포트는 관광학원론 수업에서 A+를 받은 우수 리포트 입니다.
4. 본 리포트를 활용하여 좋은 결과가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Ⅰ. 관광의 어원
본문내용
Ⅰ. 관광의 어원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관광이라는 말은 원래 중국 기원으로 주역에서 유래되었다. 주역이란 음양의 원리와 천지만물이 변화하는 현상을 해석한 유교의 경전(교리)으로 역경이라고도 하는데, 기원전 8세기 무렵 주나라 때에 완성되었다고 하여 주역이라고 한다. 주역에는 “풍지관(風地觀)”이란 괘(卦)가 있고, 그 중에 “관국지광이용빈우왕(觀國之光利用賓于王)”이라는 표현이 있다. 여기에서 ‘관(觀)’은 ‘보다’라는 뜻인데 ‘황새가 자세히 본다.’는 의미를 가진다. 또한 ‘광(光)’은 사람이 횃불을 들고 밝게 비추고 있다는 뜻으로 ‘발달된 문물’을 의미한다. 따라서 ‘관국지광이용빈우왕(觀國之光利用賓于王)’은 ‘모든 나라의 우수한 문물제도를 견문하고 식견을 펴면 왕에게 우대받는다.’는 의미로서 대상과 목적을 강조한 ‘관국지광(觀國之光)’이 관광으로 전화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기원 후 3~4세기경에는 한반도에도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이 서로 대결하였듯이 중국에서도 삼국시대(위, 촉, 오)가 전개되고 있었다. 이때 위나라의 천재였던 조식(曹植)은 “시이준걸래사 관국지광(是以俊傑來仕 觀國之光)”이라는 휘호를 남겼다. 이것은 ‘재주와 슬기가 뛰어나고 어진 사람이 벼슬을 하고 여러나라의 우수한 풍광을 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고 13세기 경 원나라(몽고) 태조 때 야율초재는 그의 문집인 『담연거사집』에서 “여민황앙덕 만국희관광(黎民歡仰德 萬國喜觀光)”이라는 시구를 썼다. 이 시의 내용은 백성은 덕을 우러러보고 만국의 풍광을 보기를 즐거워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통일신라시대(8세기 경) 성덕왕 3년에 태어난 혜초(慧超, 704~787)승려는 19세때인 723년 당나라로 유학 가서 인도 승려 금강지의 제자가 된 후, 중국의 광주만에서 배를 타고 인도 동부 벵갈만의 캘커타 근처에 상륙하여 갠지스강 유역의 유명한 불교 유적들을 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8년 동안 인도와 그 이웃나라들인 중앙아시아를 순례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