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의 선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5.20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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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치료의 선물을 읽으면서 내담자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 몇 장 있었다. 그 내용에 대하여 써보려고 한다.
먼저, 가장 많이 와 닿았던 부분은 11장 치료자의 말이 아니라 치료자의 행동인 부분이다. 이 장에서 저자는 몇 가지의 사례를 이야기 해 주었다. 그 사례들 중 도벽으로 감옥을 갔다 온 적이 있는 환자가 있었다. 이 환자가 가장 자제력을 많이 잃는 크리스마스시즌 때 저자는 내담자에게 전화를 걸어 내담자를 지지하는 말을 하였다. 또한 상담 중 이 환자가 자신이 도둑질을 하는 이유가 가게에 보탬이 되고자 도둑질을 한다고 말 하였었다. 그래서 저자는 내담자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겠느냐 하고 물었고, 내담자는 상담자에게 돈을 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저자는 내담자가 다시 도벽이 생길 때 돈을 쓰라고 내담자에게 50달러를 주었다. 이러한 저자의 행동은 내담자로 부터의 저자의 대한 믿음을 강화 시켰고, 내담자로 부터의 책임감과 양심을 불러 일으켜 도벽을 서서히 줄일 수 있게 도와주었다. 이 사례로 알 수 있는 것 은 치료자의 말 뿐만이 아니라 행동이 내담자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 이다.
내가 이 과제를 받고 나서 친구들에게 “너가 만약에 상담을 받으러 갔을 때, 상담자가 어떤 사람이었으면 좋겠니?” 라고 물었을 때 가장 처음에 하는 대답이 “나를 믿어주는 사람, 믿음이 가는 사람, 가식적이지 않고 진심으로 나를 대해주는 사람.” 이었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상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상담자의 진심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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