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인일기 소감문 / 광인일기 읽은후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3.05.20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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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인일기 읽은후 소감문 입니다.
중요 대사부분 볼드처리로 강조를 했습니다. 1page로 제출하기 좋은 분량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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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광인일기 속 ‘동생’은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것에 대해서 크게 자각하고, 그 심각성에 대해 깨달은 사람이다. 주위 사람들은 어찌보면 크게 여기지 않는 일에 대해 알고, 그것이 잘못됨을 말하고 있다. 이런 것이 지나친 피해망상으로 인해 미치광이 취급을 받고 있다.
과연 소설 속 ‘사람을 먹는것’은 무엇일까?
루쉰이 처한 사회적 배경을 배제하고, 소설본연의 텍스트로 접근하더라도 사람을 먹는 행위는 잘못된 것이고, 구시대의 악습임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수 있다. 특히 소설속
“무슨 일이든 곰곰이 따져 봐야 알 수 있다. 예로부터 종종 사람을 먹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도
설마 그럴까 했었다. 나는 역사를 들추어 조사해 보았다. 이 역사에는 연대가 없으며 페이지마다
구불구불 `인의도덕` 같은 글자들이 적혀 있었다. 나는 이리 뒤척 저리 뒤척 잠이 오지 않았다. 그
래서 밤새도록 자세하게 조사해 보았다. 그랬더니 글자 틈새에서 다른 글자가 나타났다. 책 가득
히 사람을 먹는다는 의미의 `홀인`이란 두 글자가 적혀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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