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 최초 등록일
- 2013.05.18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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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는 누구인가?
2. 어디로 가고 있는가?
3. 무엇을 해야 하는가?
본문내용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생각을 23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하게 되는 고민일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마다 그 생각에 대한 깊이와 넓이에 있어서는 많거나 작은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내가 어떻게 보이는가?’와 같은 그런 것들 보다는 나의 눈앞에 보이는 다른 어떤 이들의 멋있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려고 했을 것이다. 또, 그들로부터 열등감을 느껴 그들의 흠집을 찾아내어 흉을 보는 그런 것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을 것이다. 이제부터는 내가 ‘어떤 것들을 좋아하는지, 어떤 것들을 싫어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못하는지’와 같은 단순한 것에서부터 더 복잡한 것까지 나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해 볼 필요성을 느끼고 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야 할 때이다. 그렇기에 나에 대해 정의를 내려 보고자 한다.
나 ‘김기훈’이라는 사람을 한마디로 정의를 내리자면 ‘차분하고, 생각이 많고, 독특하다’라고 정의를 내리고 싶다. 원래 성격이 내성적이다 보니 어디 가서 나를 쉽게 잘 안 보여주려고 한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쉽게 가까워지지 않고, 다른 이들에게 차분하게 보이는 것 같다. 또,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혼자서 무언가를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 그래서 혼자 있으면서 생각도 좀 많이 한다. 어떤 것을 보는 관점이나 생각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라보는 그런 것이 아닌 편이다. 또, 조금은 비판적으로 보고 남들의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는 편이라 다른 많은 것들을 혼자만의 무언가로 만들려고 한다. 그러다보니 나를 독특하게 보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나에게 있어 이런 것들이 좋지 않은 것만이 아닌 좋은 것으로도 작용을 하는 편이다. 우선 성격이 외향적이지 않다보니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해 먼저 다가와주기를 바라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새로운 환경에서의 새로운 사람들과 가까워지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하지만 지금의 내 주변 사람들과는 남부럽지 않을 친분을 쌓고 있다고 자신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