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
- 최초 등록일
- 2013.05.17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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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인은 현재 사무직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써 학업과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는 한다. 그래서 이번 과제를 선택함에 있어서 나의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에 대해서 서술하기로 하였다.
정신분석학이란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학문 전반에 관한 것을 가르키는데 프로이트는 정신분석을 통하여 인간이 자신의 마음의 활동을 의식할 수 있는 영역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는 인간의 마음속에는 자신도 전혀 알지 못하는 무의식의 부분이 있고, 그것이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했다.
<중 략>
많은 여성들이 일을 하며 남녀차별에 적극 대응을 하여 등등한 수준까지 맞췄다. 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남성성으로 인해 현재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성희롱, 전자발찌 등등 이슈가 되고 있다. 프로이트의 남성중심적이며 남성우월적인 관점은 "해부학적 구조는 운명이다"라는 그의 발언으로 요약된다. 그는 본질적으로 여자를 남성이 되지 못한 존재, 그래서 남성이 되고 싶어 하는 존재로 정의하는데, "남자아이의 경우 오이디프스 콤플렉스가 거세 콤플렉스에 파괴되는 반면, 여자아이의 경우에는 그것이 거세콤플렉스에 의해서 오히려 성립되거나 형성된다"고 주장함으로써 여성의 오이디프스 콤플렉스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음을 시사하고 있다. 그리하여 여성은 초자아의 형성이 미성숙한 단계, 다시 말해서 오이디프스 콤플렉스를 벗어나기 이전의 남자아이의 성장단계에 영원히 머물러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과 여성(2008) 박혜영/ 프랑스문화예술학회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이론과 심리적 양상에 따른 작가연구 : 달리, 뭉크, 쉴레를 중심으로(2011.2) 김경선/ 경원대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교안 프로이트 부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