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 독후감 및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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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택한 아동문학은 쉘 실버스타인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입니다. 제가 8살이 되던 무렵에 처음으로 접한 책인데 책 읽기를 싫어하던 제게 어머니께서 권해주셨던 책입니다. 그 책은 페이지도 적었을 뿐만 아니라 글씨수도 적었으며 제가 좋아하는 그림도 많아서 부담 없이 읽었던 책 입니다. 첫 시작은 독후감 숙제라는 억지스러운 점으로 읽기 시작하였으나 다 읽고 난 후에는 읽는 즐거움도 어린 나이에 깨우쳤었습니다. 또한 나무의 소중함을 무엇보다 깊이 알게 되었고 교훈이 남아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제가 읽었던 무렵 저처럼 책을 좋아하지 않았던 아이들(10살 이하)과 ,이제 자식들이 다 커서 대학에 보낸 어른들(40세 이상), 이렇게 두 연령대에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문학이란 어린 시절에 읽는 느낌과 성인이 되어 읽는 느낌 이 매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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