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상례
- 최초 등록일
- 2013.05.17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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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Chapter 1. 상례의 의미
Chapter 2. 상례의 변천
Chapter 3. 상례의 절차
Chapter 4. 종교별 상례
Chapter 5. 조문예절
Chapter 6. 다른 나라의 상례
Chapter 7. 다른 나라의 장묘문화
Chapter 8. 바람직한 상례 문화
본문내용
Chapter 1. 상례의 의미
사람이 운명한 후 매장, 대상, 담제, 길제를 걸쳐 탈상에 이르기까지의 3년 동안의 모든 의식을 총칭. 죽은 사람에 대한 ‘추모’와 산 이에 대한 ‘위로’가 동시에 이루어짐
* 상례의 유래?
상례는 옛 [예기]라는 책에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역사가 매우 오래됨. 한국에서도 [주자가례]라는 책에 의거해 조선 500년동안 있어옴
Chapter 2. 상례의 변천
근세로 내려오며 상례는 점차 간소화됨. 전통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상례는 유교에 의한 예법을 준수했으나 그 절차면에서는 다양한 의식이 가미됨.
첫째, `민간신앙`이 가미된 경우?
1. 관을 무덤에 묻기 위해 매장지로 가기 전에 죽은 이가 생전에 사용하던 사기그릇을 깨뜨리는 행위 = 죽은 이가 집안의 액운을 다 가져가라는 의미를 담고있음
2. 반혼이라는 절차를 행할 시에 처음으로 올라갔던 길을 그대로 따라 내려오는 행위 = 죽은 이의 영혼이 집으로 오는 길을 찾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는 염려에서 행해짐
둘째, ‘불교의식’이 가미된 경우?
`49재` 장례일로부터 49일 되는 날 올리는 제사로 영혼을 아미타불의 정토, 즉 극락(極樂)으로 인도한다는 뜻에서 치름
Chapter 3. 상례의 절차
1st) 임종(=운명) (임할 臨 마칠 綜)
환자가 마지막 숨을 거두는 것을 말하며 한국의 상례에서는 일반적으로 부모의 죽음을 지켜보는 것을 칭함
2nd) 수시(거둘 收 주검 屍)
시체의 머리와 팔다리를 바로 잡아 두는 일로 수시는 꼼꼼하게 하지 않으면 팔다리가 꼬여 수의를 입힐 때 큰 어려움이 있으므로 아주 신경을 써야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