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경제이론] 종속이론이란 무엇인가?

목차

*등장 배경
*종속 이론???
*종속이론의 이론적 바탕
*종속이론에 대한 비판

본문내용

*종속이론의 이론적 바탕
1) 레닌의 제국주의론 : 마르크스는 국내의 자본가와 노동자간의 모순을 다루었지만, 레닌은 이를 벗어난 세계적 관점에서 국가간 즉(제국주의 국가와 식민지 국가)간에 발생하는 모순을 보았다. 선진 자본주의 국가는 식민지로부터 착취를 통해 국내의 노동자들을 착취할 필요가 없이 그들과의 모순을 이 여유분으로 풀어 가면서 마르크스가 주장한 자본가와 노동자간의 충돌을 피할 수 있었다. 따라서 제 3세계 국가들이 혁명을 통하여 제국주의 국가로부터 벗어날 수만 있다면 선진자본주의 국가들 역시도 국내의 노동자 착취에 전념하게 된다는 것이다.
2) 안드레 군터 프랑크 : 레닌의 주장과 비슷하다.
첫째, 자본주의는 국내적 모순이 아니라 세계 자본주의 체제에서 파악해야 한다. 둘째, 저발전은 발전의 전단계가 아니라 중심국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발전가 동시에 발생하는 중심국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발전이다. 즉, "착취하는 발전(중심국) VS 착취당하는 발전(주변국)"인 것이다. 따라서 저발전과 발전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이 양립할 수 없는 것이다. 셋째, 라틴 아메리카는 식민시대로부터 제국주의 국가의 거대한 세계자본주의 체제에 속해져 있었던 것이다. 즉, 유럽의 자본주의에 식민지의 형태로 편입되어 있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