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한의학 음양오행과 우리의 몸
- 최초 등록일
- 2013.05.16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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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오행의 기운과 오장
(1)木의 기운
(2)火의 기운
(3) 土의 기운
(4)金의 기운
(5) 水의 기운
2. 오장의 상생과 상극
1) 상생의 원리
2) 상극의 원리
본문내용
오행(五行)이란 우주만물을 구성한다는 다섯 가지의 원소를 지칭하는 개념으로서, 구체적으로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를 일컫는 말이다. 이 다섯 가지의 원소는 우주의 원리를 비롯한 자연현상과 인간의 삶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요소라는 점에서 상징화되면서, 각각의 특유한 기운과 더불어 체계화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작용의 유래를 설명하는 원리로서, 동양학의 기본적인 개념 중의 하나가 된 것이다.
오행으로 본 인체의 순환원리
인체를 소우주라 했듯이 전체를 태극으로 보면, 순환을 담당하는 기능이나 기관 역시 음과 양의 기운으로 나눌 수 있다. 이때 음의 기운에 해당하는 기관은 오장(五臟)과 피(血), 안쪽, 음경락(陰莖絡) 등이라 할 것이며, 양의 기운으로 나타나는 것들은 육부(六府)와 기(氣), 바깥쪽, 양경락(陽經絡) 등이라 할 수 있다.
흔히 오장육부라고 표현할 때, 오장은 음의 장부로서 간, 심장, 비장, 폐, 신장이며, 오장에 대한 오부는 양의 장부로써 쓸개, 소장, 위, 대장, 방광을 의미한다. 물론 육장육부라 지칭하는 것이 옳지만, 심포나 삼초는 무형의 장부이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 것이다.
사람이 건강하다는 것은 음양오행의 기운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여러 가지의 요인에 의해 일부의 기운이 균형을 잃고 한쪽으로 치우칠 경우 건강이 나빠진다고 하는데 이는 단순히 생리적인 기능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