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집연구, 서시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3.05.16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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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동주 시집 서시에 관한 평론입니다.
평론쓰는 형식다 맞추어 썼구요 A쁠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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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윤동주는 1917년 2월 30일 만주(滿洲) 북간도의 명동촌(明東村)에서 독실한 기독교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후 명동소학교에 입학하였고 1935년 윤동주가 22세 되던 해 연희전문대학 문과에 입학하였다. 연희전문시절에 윤동주는 『조선일보』학생란에 「달을 쏘다」라는 산문을 발표하였고, 연희전문학교 교지 『문우 文友』에 「자화상」·「새로운 길」등의 시를 게재하였다.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던 해인 1941년에 19편으로 구성된 자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졸업 기념으로 출간하려 했으나 미간 되었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에 있는 릿쿄[立敎]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다가 다시 도시샤대학[同志社大學] 영문과로 옮겼다. 1943년 도시샤 대학에서의 학기를 마치고 귀국하던 중 사상이 불순해 보인다는 이유로 체포된다. 이후 큐슈의 후쿠오카 형무소에 2년간 수감되다가 결국 1945년 2월 광복을 얼마 앞두고 감옥 안에서 죽음을 맞이하였다.
참고 자료
오오무라 마스오, 『윤동주와 한국문학』, 소명출판, 2001.
왕신영 외 3명 엮음, 『사진판 윤동주 자필 사고전집』, 중보판: 민음사, 2002.
『원본 대조 윤동주 전집』(연세대학교 출판부)과 홍장학 엮음, 2004.
『정본(定本)윤동주 전집』, 문학과 지성사, 2004.
조동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臣岩, 1982.
일철,「尹束柱論」, 『조선족문학연구』(任範枌··權哲圭篇), 흑룡강 조선민족 출판사,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