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 ch09 칭의
- 최초 등록일
- 2013.05.15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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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죄와 심판의 현실
II. “법정적”의 의미
III. 성경에 나오는 칭의 동사
IV. 네 가지 칭의 경우
V. 칭의와 근거
VI. 그리스도의 의의 구속사적 의미
VII. 칭의의 결과
VIII. 칭의의 도구
IX. 칭의된 삶
본문내용
I. 죄와 심판의 현실
심판이 사실이 아니라면, 칭의는 굳이 필요없다. 칭의가 곧 심판을 믿는 자들에게 복음이고, 하나님과 원수였던 죄인이 의인이 되는 것이다. 죄에 대한 공포가 있는 자들에게 죄 사함을 받고 의인이 되는 메시지가 위로가 되는 것이다. 예수가 대신 정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미래 심판에 대한 현재적 선언이 바로 칭의다. 이 선언은 미래의 심판에 대한 법적인 선언이다. 바로 의롭게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의인이라고 부를 뿐이다.
II. “법정적”의 의미
이 “법정적”의 의미는 피고 안의 증거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외적으로 피고가 유죄 또는 무죄의 “신분이 되는 것을 선고”하는 것이다. 개혁주의 구원론에서 칭의가 ‘법정적’인데는 이유가 있다. 첫째, 칭의가 최후 심판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고, 둘째, 칭의가 율법에 대해 의롭다는 의미가 있고, 셋째, 내면적 변화가 아닌, 신분의 변화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넷째, 외적 선포이기 때문이고, 다섯째, 정죄와 대비가 되기 때문이다. 칭의와 정죄는 대비되는데, 그것은 같은 법정적 동작이기 때문이다.
III. 성경에 나오는 칭의 동사
짜다크와 디카이오오로 대표되는 칭의의 동사는 대부분 수동형으로 쓰이거나 법정적 칭의의 방법으로 쓰인다.
IV. 네 가지 칭의 경우
첫째, 아담의 칭의를 말할 수 있는데, 이것은 순종을 통한 행위언약 안에서 설정되었다. 이것은 은혜언약 안에 있는 우리와는 다른 근거이다. 둘째, 하나님을 칭의하는 경우이다. 하나님이 의로우니까, 의롭다고 하는 것이다. 셋째, 그리스도를 칭의하는 경우이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칭의 되신 사건으로 보는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