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과 예술의 진보는 도덕을 타락시키는데 기여했는가 혹은 순화시키는데 기여했는가?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학문이나 예술은 모두 인간을 위한 것이다. 인간을 위하지 않은 학문은 없다. 우리는 현재 가장 학문이나 예술이 진보된 사회에 살고 있는 중이다. 특히 그 중에서 과학기술의 발달을 빼 놓을 수 없다. 과학기술의 발달을 통해 우리는 생활에 있어 많은 편리함을 누리고 있다.

예를 들어, 교통수단의 발전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시간은 시대가 지나면서 계속 줄어들고 있다. 또 90년대 개인 컴퓨터 보급 확산에 이어 이제는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졌다.

이처럼 학문과 예술의 진보는 우리에게 많은 편리함을 주지만 이를 이용하는 인간들은 문화지체 현상을 겪고 있다고 생각한다. 문화지체 현상이란 급속히 발전하는 물질문화와 비교적 완만하게 변하는 비물질문화간에 변동속도의 차이에서 생겨나는 사회적 부조화를 의미한다. 교통수단과 자동차는 기술의 발달로 많은 면이 달라졌다. 그러나 해마다 교통사고 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