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등록일 2002.12.19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300원

소개글

스펜서 존스-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우화에 담긴 '변화에의 초대' =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하라' 는 말은
누구나 하는 말인데, 유독 이 책이 설득력을 갖는 이유는
심리학을 전공한 의학박사라는 저자의 배경과 무관하지 않다.
한마디로 말하면 우화적 형식 때문이다.

단순한 생쥐의 행동양식에 대비시키는 수법으로 인간들의 약점을
스스로 인정하게 만든다. 마치 '자~ 지금부터 당신을 먼 옛날 어느 마을로
안내하겠습니다. 그곳에서 당신은 당신 자신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라고
속삭이듯이. 하지만 기분 나쁜 최면은 아니다.
실의에 빠진 이들을 이만큼 독려해 주는 책도 드물기 때문이다.

▷치즈는 성공과 행복의 상징 = 이야기속의 등장인물은 두마리 생쥐와 두 꼬마인간.
모두 미로 속에서 치즈가 있는 방을 찾아 치즈를 즐기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치즈가 없어지자 단순한 생쥐들은 바로 새 치즈를
찾아나서지만 복잡하게 분석하는 인간들은 주저앉아서 불평만 한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어?' 하고. 그렇게 불평만 해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한 꼬마인간은 새 치즈를 찾아나선다.
그리고 도중에 실망과 좌절을 겪지만 결국 새 치즈를 찾아낸다.

그리고는 아직도 과거에 대한 집착과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망설이고 있는 친구가 어서 용기를 내 새 치즈를 찾아 나서기를 바란다는 얘기다.
한시간이면 읽을 수 있는,
아니 한시간 동안의 최면에 걸린 독자들 상당수는 이렇게 말한다.

'새 치즈를 찾아나설 용기를 얻었다' 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 26살이란 나이를 먹도록 이렇게 내 내면에 있던
"부끄러움" 을 콕 찍어 준 글이 없었다.
비록 리포트라는 의무감을 띈 목적으로 책을 읽긴 했었지만
그 글을 읽는 동안에는 감상문이라는 강제성에 대해서는 생각도 못하고 책 내용 한구절 한구절에 정신이 팔려있는 날 보았다.
글 읽기를 마무리하고 다시 감상문이라는 형식으로 글을 쓰자니 막막하기는 하지만.. 책에 나와있는 우화에는 크게 3종류의 인간에 대해 나오고 있다.
자신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변화에 준비하는 생쥐들 스니프와 스커리...
그리고 비록 생쥐들처럼 준비성이 철저하진 않았지만 뒤늦게라도 자신의 과오를 깨닫고 변화속으로 뛰어드는 용기를 가지고 있는 허, 마지막으로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며 자신이 만든 안주의 굴레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헴...
책을 읽으면서도 마지막까지 그래도 난 허와 비슷하지 않을까 하고 자위하고 있는 날 보면서 한심하기 그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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