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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음악 감상문(송정민 가야금 독주회)

*진*
최초 등록일
2013.05.11
최종 저작일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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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남도환상곡
2. 달이 떠오르니
3. Three small worlds
4. Trio for Gayaguem, Violin and Cello

본문내용

수업시간에 4월 6일 금요일 교수님께서 음악회를 하신다고 말씀하셔서 4월 6일 금요일 7시 30분에 시작하는 ‘송정민 가야금 독주회’를 보러 갔다. 수업 끝나자 마자 저녁먹고 집에 들린 후 출발해서 삼성역에 도착한 후 연주홀을 찾느라 길을 헤매서 10분정도 늦게 도착하였다. 결국 첫번째 곡인 ‘청에 옥’은 못듣고, 두번째 곡인 ‘남도환상곡’ 부터 감상하였다.

1. 남도환상곡
처음(1악장) 다스름 에서는 곡이 느리게 진행되는데, 느리게 진행되는 가운데 분산화음으로 장식된 선율이 나옴으로써 긴장된 분위기를 이루며, 이 곡의 주요 테마 1악장에 나왔던 선율이 앞으로도 나올 거라는 것을 암시하는 듯 하였다. 역시 2,3,4악장에서 1악장에 나왔던 테마가 변형되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선율이 약간씩 변형되는 것을 보니 변주곡의 느낌이 나는 듯 하였다.
2악장 에서는 1악장에 비해 곡이 조금 빠르고 전체적으로 보통빠르기로 진행되고, 장구는 중모리 장단으로 연주된다. 장구도 역시 1악장에 비해 리듬 분할이 되고, 본래 테마에서 약간 음이 더해지고, 리듬도 변형되어 16분음표도 조금씩 등장하기 시작한다.

<중 략>

3. Three small worlds
1악장 에서의 가야금 솔로는 화성적, 조성적이고 아무래도 서양악기를 사용하다 보니 음폭도 넓고 다양하였다.
2악장 에서는 클라리넷 소리가 우주를 연상케 하였고, 또한 정글 숲속과 숲속에서 살고 있는 악어의 이미지가 떠올랐다.
3악장에서는 첼로와 클라리넷의 병진행과 선율을 서로 주고받는 과정에서 반음계적인 느낌이 들었다. 가야금과 서양악기 클라리넷, 첼로의 조화된 소리는 기존에 듣던 국악과는 색다른 느낌, 이국적이며, 약간 환상적인 느낌도 들었고, 전체적으로 화성이 모호하게 들렸다.

참고 자료

없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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