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국가를 말하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3.05.08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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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음 국가를 말하다 서평 입니다.
A+ 받은 서평이구요. 믿을 만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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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에게 익숙한 헌법 제 1조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문장이 적혀 있다. 보통 우리가 ‘공화국’이라는 단어에서 위화감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공화국’이라는 말이 본래 가지고 있는 뜻을 헤아린다면, 그런 위화감은 금방 사라지고야 만다. 한국에서 공화국이라는 말은 그동안 늘 부정적인 현상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역사적으로나 개념적으로 공화국은 이렇게 놀림 받아야 할 개념이나 존재가 전혀 아니다. 역사적으로 그것은 자유와 정의와 평등과 인권이 넘실되는 인간 공동체를 향한 장구한 노력과 투쟁을 바탕으로 등장한 것이었다.
다시 말하자면, ‘공화국’ 그것은 자유와 정의와 평등과 인권이 넘실되는 인간 공동체를 향한 오랜 노력과 투쟁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고전적 정의에 따르면 공화국이란 법적 정의와 이익의 공유에 기초한다. 법적 정·의란 강자의 특권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이요, 약자의 권리가 보호된다는 뜻이다. 그리고 이익 공유의 원칙은 국가 기구가 소수 특권층의 이익 추구를 위해 사유화 되지 않아야 하며 국가가 추구하고 수행하는 모든 일이 결과적으로 모든 국가 구성원에게 골고
참고 자료
다음 국가를 말하다, 박명림, 김상봉 저, 웅진지식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