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디자인(sensibility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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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산업혁명이 일어난 초기에는 많은 물건들이 쏟아져 나오며 사람들의 소유욕을 충족시킬 수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대량 생산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개성, 차별성, 작품성, 편리성 등이 부재인 상태에서
사람들은 질 좋은 물건의 소유를 원하게 되었다.
이러한 과정 중 디자인이란 개념이 시작되어 사람들에게 질적이고 미적인 상품들을 제공하려는
노력이 시작되었는데 문제는 다수의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선의 디자인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이 숙제를 풀기 위해 사용자 즉, 인간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하나는 물질적인 측면에서 나머지는 정신적인 측면에서 연구를 했는데 우리는 이것을 인간공학이라고 부른다.
인간공학의 범주 속에 감성공학이 들어 있는 것이다.
즉, 인간의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조건을 연구하게 되었다.
정신적, 물리적으로 최선의 조건을 만족할 있도록 대상에 대한 분석, 그리고 미적인 형태에 대한
사용자의 감성적인 반응을 연구하고 분석하여 디자인에 적용하는 것이 감성디자인이다.

지난 20세기는 전체주의와 전쟁이 인간성을 파괴하고 문화를 황폐시켰으며,

그 결과 인간은 자신이 만든 환경으로부터 소외를 맛보게 되었다.

오늘날 정보사회가 열리면서 대중문화 생산활동의 중 행인 디자인의 가치,

그리고 문화창조자로서의 디자이너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게 인식되고 있다.

하드웨어 중심의 생산 → 소프트웨어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 생산

(‘문화’가 산업의 내용이 되고, ‘ 인간’이 설계의 중심이 될 것임)

감성적인 디자인에는 사물과 사람간의 관계가 관습적인 것에서 비유적인 것으로 발전하고,

결국 우리가 이용하는 공간에서 그 동안 잃어버렸던 상징성을 회복하려는 의도가 내포되어 있다.

참고 자료

http://www.oepa.or.kr/posco/construction/
http://memolog.blog.naver.com/rain19/1
http://blog.naver.com/sopy400/120015370106
http://100.naver.com/100.php?id=4343
http://images.google.co.kr/images?
http://web.tiscali.it/archanodesignsite/creat9.htm
http://www.karimrashid.com
http://blog.naver.com/kiimssii/60018885622
http://blog.naver.com/kiimssii/60018885496
http://cafe.naver.com/aka12.cafe
디자인 세미나 -권영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