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샌델<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감상 ppt
- 최초 등록일
- 2013.05.07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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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소개글
들어가는글!
마이클 샌댈 그는 누구인가?
2부 마이클 샌델 그는 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의 탄생배경
주 제 문
3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새치기
인센티브
시장은 어떻게 도덕을 밀어내는가?
삶과 죽음의 시장
명명권
4부 맺은말
본문내용
과연 시장은 언제나 옳은가?
책<돈으로 살수 없는것들>의 내용은 2012 봄학기부터 마이클 샌델이 ‘markets &morals’(시장과 도덕)라는 이름으로 하버드대 철학강의의 내용이다. 이 책은 가정생활을 비롯해 개인이 맺는 과제, 교육, 건강, 환경, 시민생활, 스포츠 심지어 죽음에 이르기까지 돈과 시장이 차지하는 역할을 놓고 토론한다. 시장이 공공선에 기여할 수 있는 영역과 시장논리를 적용하면 안되는 영역은 어떻게 결정 될 것인가? 모두가 거래 대상이 되는 시장 자체가 제공하는 최상의 이익까지 누릴 수 있을려면 어떻게 하여야하는가? 이 책에 실린 윤리적 딜레마와 이것이 민주 사회에 던지는 질문에 한국인은 어떻게 받아 들일 것인가?!
<중 략>
런던올림픽이 개막하기 얼마 전 한 언론에서 올림픽 응원가를 소개했다. 아이돌 40여명이 모여 부른 노래라며 열심히 홍보했지만, 자세히 보내 삼성에서 새로나온 스마트폰 광고일 뿐이다. 모든 아이돌이 신제품을 홍보하는 의상을 입고 신제품이 크게 그려진 배경 앞에서 신제품의 이름이 들어간 노래를 부른다. 신제품을 응원하는 것인지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는 것인지 도무지 햇갈려서 알 수 없다. 삼성이 돈이 많으니 그럴 수 있다 치더라도 홍보가를 응원가로 소개하며 방영해준 방송사는 문제가 없는 것일까? 사람들은 뉴스를 보다 강제로 삼성 스마트폰 광고를 보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광고를 거부할 권리가 없는 것일까? 이런 생각이 든다. 요즘은 왠만한 방송이 시작하기 직전 간접광고가 포함되었다는 문구를 내보낸다. 하지만 그것이 간접광고인지 직접광고인지 구분할 길이 없다. 회장실 벽에 흔히 보던 회사 로고가 버젓이 걸려있고, 어떤 경우에는 그 회사의 제품을 그대로 칭찬하는 대사도 나온다. 전에는 소심하게 살짝 로고가 지나가던 것이 이제는 방송에 나오는 모든 제품이 당당하게 홍보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