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문장들 감상문 외국인 쓰는 버전
- 최초 등록일
- 2013.05.07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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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김연수 – 대한민국의 소설가
3. “청춘의 문장들” 감상문
4. 인상적인 글
본문내용
1. 서론 :
이번학기에 교수님은 보여주는 list 중에서 한책을 고라서 감상문를 쓰라고 하기 때문에 도서관에 들어가고 책을 찾았다. 장문에 들어가자마자 우연히 한여학생이 김연수 작가의 “청춘의 문장들” 이라는 책을 반납하고 있었다. 나와 이 책은 인연이 있다고 생각 해서 이 책을 읽기로 했다. 그렇게 내손에 들어온 “청춘의 문장들”...
나는 외국학생이라서 손직히 한국말이 아무래 능통해도 한국인처럼 책의 모두 문장 의미와 작가의 메시지를 충분히 이해하기가 힘든다. 그레도 청춘에 해한 어떤 문장이 있을가 굼궁해서 한번 느끼고 싶었다. 읽다가보니 역시 장난아니다.
<중 략>
여기서 청춘은 젊은 날들이다. 나는 아직 스물세 쌀 청춘이며 젊은 날들을 즐기고 있다. 그래서 멀리서 자신의 청춘을 뒤돌아보는 듯한 김연수의 “ 청춘의 문장들” 中에서 많은 글을 동감할 수 없다. 낯선 이라고 도 할 수 있다. 아찍 젊으니까 . 근데 10년 후에 어느날 김연수 작가의 말처럼 “ 들 고양이처럼 재빠르게 지나간 청춘의 그림자” 를 오래도록 그리워 해 질 수 도 있겠지 ? 그때 그리워할 추억이 행복한 기억들로 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보다는 지금, 이 시간에 이 청춘을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한다. 내일의 일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작가는 “삶을 설명하는데 한 문장이 면 충분한다 ”라고
<중 략>
쓸쓸한 물고기 같았던 내게도 거문고 소리가 들여온 것은 내안에 있는 재능을 더 열심히 살려보라고 권유한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눈이 바로 비로 바뀌는 그 짧은 순간에 아이들은 조금씩 자라나는 것이다.
그래서 어른들은 돌아가시고 아이들은 자라는구나. 다시 돌아갈 수 없으니까 온 곳을 하염없이 쳐다보는 것이구나. 울어도 좋고, 서러워해도 좋지만, 다시 돌아가겠다고 말해서는 안되는 게 삶이로구나
참고 자료
《청춘의 문장들》 (마음산책, 2004)
http://ko.wikipedia.org/
http://terms.naver.com/do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