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구 토지이용변화
- 최초 등록일
- 2013.05.04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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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산의 바다, 그리고 항구... 부산하면 떠오르는 것이다. 바다를 끼고 일찍이 무역업이 서행되었던 부산, 특히 부산의 항구는 부산의 역사적 맥락을 잇게 해준 귀중한 자원이다. 임진왜란의 가슴 아픈 역사를 지닌 부산은 과거 부산포가 개항되고 일제와의 무역업이 시작 되었던 1800년 중 · 후반, 그리고 1950년 한국전쟁이후 경제, 문화, 사회적 측면 등에서 큰 변화를 맞게 된다. 그 변화의 중심에 있었 <그림1 1950년 초량판자촌 모습> 던 지역이 바로 부산광역시 동구이다. 동구는 서민들의 삶의 애환과 역사적 맥락이 함께 공존하고 급격한 변화 속에 과거의 맥락을 고스란히 이어오고 있다. 동구가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도시의 기능, 형태, 맥락을 결정해 주는 토지의 용도가 다양한 변화의 축에도 자신의 모습을 굳건히 지켰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나는 동구의 구릉주거의 연장선에 위치한 부산진구 가야에 살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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