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report-사회복지의 역사적 전개
- 최초 등록일
- 2013.05.03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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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의 사회복지 발달은 고대사회부터 뿌리가 내려왔다고 볼 수 있다.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국사 수업시간 마다 자주 듣던 두레나, 계 등의 민간차원에서 우리나라 상부상조의 대표적인 전통들과, 사회의 취약계층에 대한 구휼 행정이 종교적인 배경으로 일찍부터 실시되었다. 조선시대까지 사회보지는 정부적인 차원에서 이뤄지는 구빈정책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일정시대를 거쳐 미군정시대, 1960년대에 와서야 사회복지의 체계가 확립되었다고 한다. 삼국시대의 구빈사업을 거쳐 고려시대에 우리 민족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에 국교인 불교의 자비정신까지 가미되어 삼국시대의 민생구휼제도가 보다 체계화 되고 확대되었으며 고려시대의 구빈사업은 이미 제도로 정비되어 시행되면서 삼국시대의 것보다는 구체화 되었고 다양화 되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치구 이념인 왕도정치에 따라 백성을 위한 정치, 즉 위민정치를 해야 했으며, 삼창(의창, 상평창, 사창)을 위시한 창제의 운영과 구황제도를 통해 매우 어렵고 가난한 백성들을 보살피는데 적용되었고 구료제도를 통해서는 활인서와 활민서(처음에는 혜민국)를 통해서 병자의 치료 등 의료부분에서 백성들에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화했다.
< 중 략 >
다섯 번째, 사회복지의 실시에 있어 준비단계가 부족하여 선진국의 법률이나 제도를 모방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일제시대 등을 거치면서 강대국이나 주변 선진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6.25전쟁을 통해 초기화된 국정을 시작하면서 제도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던 만큼
선진국의 제도를 모방하여 우리식에 맞게 빠르게 적용 시켰으며, 우리의 실정에 맞지않는 부분을 고쳐나가면서 지금의 제도가 완성이 되었지만, 구시대적인 제도의 잔재가 남아있는 부분도 있어 점차 개선되어 나가야될 부분이 아직도 필요한 실정이다.
사회복지의 역사적인 전개의 특징을 살펴보면서 앞으로 미래의 시대에선 사회복지가 더욱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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