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학- 나폴레옹과 워털루전쟁
- 최초 등록일
- 2013.05.03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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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워털루 전투란 무엇인가? 백과 사전을 들여다보면 나폴레옹과 관련된 역사적 사건이라는 것을 누구나 쉽게 확인 할 수 있다. 프랑스군이 패배하여 나폴레옹 1세의 지배가 끝나게 되버린 사건으로 나폴레옹이라는 한 시대의 역사적 인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워털루 전쟁을 알기 전에 우선 나폴레옹이라는 사람이 누군 인지부터 알아야 할 것이다.
나폴레옹! 그는 프랑스의 군인 ·제1통령·황제. 프랑스혁명의 사회적 격동기 후 제1제정을 건설했다. 제1통령으로 국정을 정비하고 법전을 편찬하는 등 개혁정치를 실시했으며 유럽의 여러 나라를 침략하며 세력을 팽창했다고 한다. 그러나 러시아원정 실패로 엘바섬에, 워털루전투 패배로 세인트 헬레나섬에 유배되면서 그의 일생은 끝자락을 달리며 한 시대를 종결시킨다.
그렇다면 그 유명한 나폴레옹이 치룬 워털루 전쟁이란 무엇인가? 역사적인 사건으로 남아있는 기록으로는 1815년 6월 엘바섬에서 돌아온 나폴레옹 1세가 이끈 프랑스군이 영국, 프로이센 연합군과 벨기에 남동부 워털루에서 벌인 전투로 알려져있다. 나폴레옹이 이끈 프랑스군은 1812년 러시아 원정에 실패한 이후 각 지역의 민족주의적 반란에 부딪친다. 그리고 마침내 1814년에는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영국으로 구성된 연합군에게 파리를 점령당했다. 나폴레옹은 퇴위되어 지중해의 작은 섬 엘바로 유배되었다. 그리고 루이 16세의 동생인 루이 18세가 황제로 즉위하여 왕정이 복고되었다. 하지만 프랑스 시민들은 무능한 루이 18세에 실망하였고 나폴레옹을 다시 옹립하자는 움직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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