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500일의 썸머(2009)
- 최초 등록일
- 2013.05.02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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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순도 100% 저의 줄거리와 감상입니다.
감상문 전문 다이아몬드 업로더를 믿어주세요 ~ !!
목차
1. 서론
2. 줄거리
3. 감상
본문내용
1. 서론
SNS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추천을 해준 영화이다. 원래 영화를 찾아서 보지도 않지만, 전혀 들어본 기억이 없는 거 보니 크게 홍보를 하지도 않은 것 같다. 그런데도 입소문으로 여기저기 좋은 말이 많기에, 한번 도전해 보았다. 제목으로 보면 500일 동안 여름에 있었던 일 같다. 하지만 주인공 여자 이름이 썸머란 것과, 만난 날자가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면 크게 의미는 없나보다. 날짜가 왔다 갔다 해서 처음엔 조금 헷갈렸다. 그래도 순수한 남자와 쿨한 여자의 이야기가 잔잔하면서도 현실적으로 잘 풀어진 것 같았다.
2. 본론
남자 주인공 탐은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다. 그러던 그에게 어느 날 같은 회사에 썸머가 나타난다. 운명적인 그녀의 등장과 함께 그녀는 탐에게 먼저 말을 걸고 둘은 친해진다. 탐은 운명이 다가왔다고 느끼며 모든 것을 바칠 준비를 한다. 하지만 썸머는 부모님의 이혼을 보고 자라서인지 관계의 정립에는 소극적이다. 진정한 사랑을 믿지 않는다. 그래서 탐과 데이트도 하고 사랑도 나누지만 ‘애인, 커플’과 같은 관계를 규정짓지는 않는다. 톰은 그런 그녀를 못마땅해 하고 이는 잦은 충돌을 일으킨다. ‘난 도대체 너에게 어떤 사람이냐.’ 결국 둘은 헤어지고 탐은 좌절한다. 탐은 실연의 아픔 속에서 다니던 카드 회사도 나오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썸머를 만나게 되고 그녀에게 초대 받는다. 일말의 기대감을 가졌지만 그녀가 결혼할 것이라는 사실에 또 한 번 상처를 받는다. 자신과는 ‘연애’도 하기 싫어했던 그녀가 ‘결혼’을 한다니. 썸머는 탐에게 자신이 틀렸고 탐이 맞았다고 한다. 운명은 있다고. 자신이 책을 보고 있을 때 말을 걸어 준 그 남자가 지금의 남편이라고. 그것은 운명이라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