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의 미학이 인간의 정서함양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3.05.02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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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학의 사전적 의미는 사전을 찾아보면 美學미학 자연(自然), 인생(人生) 및 예술(藝術)에 담긴 아름다움의 현상(現象)이나 가치(價値), 체험(體驗) 따위를 연구(硏究)하는 학문(學問) ,즉 ,미와 예술을 그 대상 영역으로 삼고 있는 학문 이라고한다.
더 구체적으로 미학이라는 단어속에는 미적 경험이라는 개념이포함되있는데
이 미적 경험은 미적 대상·그것이 예술이든 자연이든·에 대한 미적 지각(또는 미적 태도)로부터 미적 가치가 나온다는 구조를 지니고 있는 개념이다.
즉 어떠한 미적 대상으로부터 어떠한 미적 가치를 가지게 되든 그것의 특징적 성격을 해명 또는 분석해 내는 일로서, 그 기초 위에서 특히 미적 가치가 의식적으로 추구되는 예술 현상이 주된 탐구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현재를 포함한 우리의 미래 문화가 나가야 할 방향의 제시와 고도의 미적 문화의 성취를 위하여 올바른 이론적 기초를 제공하고 있는게 미학이다
< 중 략 >
칵테일은 식욕증진과 동시에 마음도 자극하여 분위기를 창출해 내는 것이 아니면 뜻이 없다. 솜씨있게 만들어진 칵테일이 가장 멋있는 음료이다.
긴장된 신경을 풀고 근육을 부드럽게 하며, 피로한 눈에는 다이아몬드 같은 빛을, 혀에는 미끈한 움직임을 주고 우정을 두텁게 한다. 너무 강하거나 싱거워서는 그런 효과를 얻을 수가 없다.
또 칵테일은 얼음이나 찬 것으로 잘 냉각되어 있어야 하고 칵테일은 뛰어나게 맛이 있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혀의 맛, 오리가 벌릴만한 샤프함이 바람직하다. 너무 단것이나 향기가 강한 것이나 쓴 것은 실격이다.
칵테일은 손에서 체온이 전해지는 것을 염려하여 일부러 다리가 긴 칵테일 글라스에 들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미지근해진 다음 마시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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