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소감문

목차

1. 나쁜 놈들
2. 소녀 A
3. 모퉁이를 돌아서
4. 뭉치, 그리고 감독과의 대화

본문내용

수업이 시작하자마자 성매매 영상을 보게 되었다. 사실 작년에 여성 영화제를 통해 성매매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 당시에는 굉장히 잔혹하고 안타까운 사연들과 사람들을 보면서 성매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성매매 특강에서도 마찬가지로 성매매를 했던 여성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그것에 대한 참혹성을 살펴볼 수 있었다. 영상은 총 4개 ‘나쁜 놈들’, ‘소녀 A’, ‘모퉁이를 돌아서’, ‘뭉치’ 었는데 각각 말하고자 하는 주제는 같았다.
지금부터 작성하는 내용은 4가지 영상과 감독들과의 대화에 대한 필자의 개인적인 소감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감동적이기도 했고 열심히 활동하는 뭉치 사람들에 대해서 굉장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아울러 성매매의 심각성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다거나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다 등 긍정적인 소감이 많을 것이다.
필자 또한 마찬가지이다. 사실 성 매매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특강을 통해서 개괄적으로나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 성매매여성의 입장에서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 전혀 없었고 만날 수 있는 기회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 시간은 꽤 의미 있는 자리였다. 그런데 이번 소감문에서는 이러한 입장에서 작성하는 것이 아닌 비판적으로 성매매 여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