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학실험(TLC검사)
- 최초 등록일
- 2013.05.01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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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실험 목적
2. 실험 개요
3. 실험 재료
4.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6. 고 찰
본문내용
1. 실험 목적
Thin Layer Chromatography(TLC) plate를 이용하여 용매의 종류와 조성비를 바꾸어가며 주어진 혼합색소시료의 성분분리와 분리된 결과를 이용하여 Rf값을 계산하는 요령을 배운다.
2. 실험 개요
크로마토그래피(Chromatography)란?
크로마토그래피란 화학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분석 방법으로 그 응용 분야가 넓은 학문이다. 크로마토그래피란 두 가지 이상의 성분으로 된 물질을 단일성분으로 분리하는 기법으로써 분리하고자 하는 물질의 각 성분은 두 종류의 상, 즉 고정상과 이동상에 다르게 분포하는데, 이 분포의 차이에 근거하여 분리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더욱더 상세히 말하면, 시료가 칼럼을 지나는 동안, 각 성분의 이동도 차이를 이용해 혼합물의 각 성분을 분리하는 방법으로 이러한 분리과정은 각 성분의 이동상과 정지상 사이의 분배, 흡착, 이온교환, 시료의 크기 차에 의존한다. 시료의 이동상, 정지상과의 상호작용 정도는 용질의 물리적, 화학적 성질에 의존하여 극성이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다. 극성은 영구, 혹은 유발 쌍극자, 유산력 등에 의해 생기며, 용매나 용질의 상대적 질량에 영향을 받는다. 크로마토그래피는 1906년 러시아의 식물학자 M.S.츠베트가 크로로필 등 식물색소를 분리하기 위해 처음으로 사용하였다. 수직으로 세운 유리관에 알맞은 흡착제(활성 알루미나, 실리카겔, 탄산칼슘 등)를 채우고, 식물색소를 석유에테르로 추출한 것을 흘려 넣으면 무색의 흡착체 기둥에 클로로필 a, 루테인 등이 분리, 흡착되어 빛깔이 있는 띠를 생성한다. 이 착색대를 크로마토그램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용매를 흘려 넣으면 더 전개하여 구별이 명확하게 된다. 착색하지 않은 물질이라도 크로마토그램을 만든 다음 적당한 발색제를 사용하여 관찰할 수 있다. 1931년 R.J.쿤이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분리에 이 방법을 사용하여 성공한 이후 급속히 발달하였는데, 흡착 크로마토그래피 또는 흡착분석이라 하여 널리 이용하게 되었다. 또 1941년 여국 A.마틴과 R.싱이 함수 실리카겔을 흡착제로 사용하고, 물과 섞이지 않는 용매의 아미노산 용액을 흘려 넣으면, 이 두 액체상 사이에서의 분배의 차이에 의해서 각 성분이 여러 장소로 나뉘어 고정되는 분배 크로마토그래피를 발견하였는데, 그들은 1952년 이 업적으로 노벨화학상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