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인격 차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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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격(人格 ,personality) 사전적 의미
2. 서양
3. 동양의 주자

본문내용

인격(人格 ,personality) 사전적 의미
-인간에서 비교적 일관되게 나타나는 성격 및 경향과 그에 따른 독자적인 행동경향.
-도덕적 행위의 주체로서, 진위 선악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과 자율적 의지등을 지닌 존재

서양
칸트의 인격론
중세 시대에서는 신이 실체임과 주체임이 분명하게 주장되었다. 이 주체를 인간에게 쓰는 것이 합당함을 역설한 것은 근대 시민사회를 부분적으로나마 체험한 칸트의 철학이다.

칸트는 계몽 정신으로 말미암아 신이성론을 떠나 인간이성론으로 걸음을 옮겼다. 칸트가 말하길 이제 인간의 “이성은 자신이 자유롭고 공명정대하게 검토한 내용만을 받아들인다”라고 말하였다.

<중 략>

존천리 거인욕-천리를 보존하고 인욕을 제거하라.

유가 사상에서의 궁극적인 목적은 천인합일의 경지에 도달하는 데 있다.
주자철학체계에서 성인의 경지는, 마음으로 하여금 기질의 제한과 사욕의 가리움을 벗어나게 하여 천리로서의 도덕적 본성을 온전하게 발현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본성을 회복하는 과정이며, 천인합일의 내용에 부합한다.
공부수양론>
주자는 마음의 작용이 일어나기 전의 함양 공부를 근본으로 삼고 중시한다. 기질로 인해 떄가 끼기 전에 외부 사물을 비추기 전에 마음의 거울로 보는게 중요하다.
주자는 마음의 작용이 일어나기 전의 함양 공부를 주체의 가장 근본적인 수양 공부가 중요그는 부단한 거경 공부를 통하여 개개인의 마음의 작용에 장애가 되는 기질을 변화시켜 천리를 마음속에 뿌리내리게 하고, 외부 사물과 접촉 반응할 때 마음속에 내재해 있는 도덕성을 표현해야 한다.
거경궁리-거경은 주관적 ,경리는 주관의 객관화
정이의 반드시 경으로서 함양하며, 공부의 진보는 처지에 달려있다.
거경-주체적인 작용이 일어나기 이전에 천리로서의 본성이 마음속에 푹 베어있게하는 함양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