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회주의 건설의 모색 (50년사)
- 최초 등록일
- 2013.05.01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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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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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과도기의 총노선 제창과 사회주의로의 이행
2. 국가체제의 정비
3. 마오쩌둥 독자 노선의 맹아: 농업의 집단화
4. 소련과의 협조와 독자성의 교착
5. 마오쩌둥의 반(反)우파 투쟁과 국제노선에서 소련과의 균열
6. 대약진(大躍進)과 인민공사화운동
7. 평더화이 사건과 커다란 좌절
본문내용
1.과도기의 총노선 제창과 사회주의로의 이행
(1)중대한 노선 전환
건국 후 바로 사회주의로의 이행이라는 문제에서 마오쩌둥은 신민주주의의 개혁을 거친 단계적인 사회주의 건설이라는 목표는 먼저 설정하였다.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바는 다음과 같다.
①1950년 6월 중국공산당 제7기 제3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 “어떤 사람은 자본주의를 일찍 소멸시키고 사회주의를 실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으로 중국의 정세에 적합하지 않다.”-마오쩌둥
②그 직후 정협 제 2차 회의: “장래, 사영공업의 국유화와 농업의 사회화를 실행할 때가 되더라도-그러한 시기는 꽤 먼 장래에나 도래할 터인데-그 사람들(토지개혁, 경제 건설, 문화 건설에 공헌했던 사람들)의 앞길은 밝은 것이다. 우리 나라는 착실히 전진할 것이다. 요컨대 전쟁을 거치고 신민주주의 개혁을 거쳐.....다양한 조건이 갖춰지고, 전국의 인민들이 납득하고 모두 찬성하는 날에 서서히 그리고 적절한 방법으로 사회주의라는 새로운 시기로 들어갈 것이다.”-마오쩌둥
③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신민주주의 단계는 상당히 오랜 기간에 걸친 것”-중앙위원회 전체
1959년 7월 초순부터 8월 중순에 걸쳐 대약진 운동이 초래했던 중대한 과오와 왜곡된 상황을 조정하기 위해 중국공산당 정치국 확대회의와 중국공산당 제 8기 8중전회가 장시성 루산에서 개최된다. 정치국 확대회의 참가자들은 대부분 5월과 6월 실태조사를 우한 시찰을 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평더화이도 고향인 후난을 시찰하고 심각한 상황을 인식하고 있었으며 그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첫째, 대약진 운동의 승리를 지나치게 강조하면서 간부들이 오만해져 대중과 유리되기 시작하고 있다. 둘째, 경제 발전의 법칙을 경시하지 말라. 셋째, 좌경의 오류가 시정하기 힘들 정도로 진행되고 있다. 넷째, 고급합작사의 장점이 충분히 발휘되지 않고 있는 현재, 인민공사 건설을 너무 조급했다. 다섯째, 제1서기의 개인 결정이 횡행하고 당 위원회의 집단지도가 이루어지지 않아 당내 민주가 정체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