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의 영성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마르틴 루터의 생애

Ⅲ. 마르틴 루터의 신학사상

Ⅳ. 시대별 영성
ⅰ) 종교개혁 이전시대의 영성
ⅱ) 마르틴 루터의 영성

Ⅴ. 나가는 말

본문내용

최근 들어 Healing이라는 단어가 우리의 삶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또 하나의 21c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TV프로그램으로부터 교회의 이름에까지 이르는 Healing이라는 단어의 사용은 어쩌면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상을 면밀하게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이 시대는 많은 부를 축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하루에 1달러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자본주의 국가이며 제 3국에서의 American dream를 꿈꾸는 나라이지만 막상 그곳에서의 삶은 전쟁터의 한 복판과 같다.
기독교 영성과 윤리 과목을 수강하는 가운데 “이 시대를 무엇으로 비유하는가?”

<중 략>

Ⅳ. 시대별 영성
영성이라는 단어를 기독교와 접목시키기 전에 영성이란 용어와 정의를 이해해야 한다.
먼저 영성은 물질과 대립되는 개념으로 material(질료)가 배척된 초월적이고 신비적인 순수 형상(form)이나 이념(idea)의 세계를 지향하는 태도, 혹은 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이것은 본질의 세계와 현상세계를 구분한 이데아론에 기초하여 플라톤의 이원론의 영향에서 비롯되었다.
둘째로 영성은 초월적인 세계에 대한 갈망, 그러한 세계를 사모하는 마음, 속세를 벗어난 단절된 사회에서의 자기내면의 세계를 정결하게 하려는 노력 존재의 깊이에로의 여행,

<중 략>

ACTS의 정홍열 교수는 그의 루터의 신학과 영성이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영성이 없는 신학은 건조하여 극단적으로 비판적인 일에만 치닫게 되고, 반면에 신학이 없는 영성은 빈약하고 무비판적이다. 영성과 신학에 대한 올바른 관계는 오늘날 교회를 개혁하고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고자 고민하는 수많은 신자들에게도 좋은 도전이 될 수 있다.”
영성은 단순히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끊임없이 훈련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루터가 소중히 생각하며 개혁의 슬로건으로 내세웠던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의 이 세 가지가 우리의 영성을 좌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