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작성의 기본요령

목차

(1)간단명료하게 작성한다.
(2) 중복을 피한다.
(3)문장은 기본적으로 ‘주어+목적어+서술어’로 구성된다.
(4) 피동형으로 만들지 않는다.
(5) 단어의 위치에 신경을 쓴다.
(6) 정확한 단어를 선택한다.
(7) 단어와 구절을 대당하게 나열한다.
(8) 띄어쓰기를 철저히 한다.
(9) 어려운 한자는 쉬운 말로 바꾼다.

본문내용

1) 문서작성 시 글쓰기 요령
글을 잘 쓰느냐 못 쓰느냐는 결국 문장력에서 판가름 난다. 문장력이 있는 사람의 글을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물 흐르듯 부드럽게 굴러가고 읽는 사람이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가운데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쏙쏙 와 닿으며, 읽은 뒤 여운도 좋다.
문장력이란 결국 자신이 하고자 하는 얘기를 명확하게 전달 할 수 있고, 읽는 이가 어떤 사람이든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끝까지 읽어 내려 갈 수 있게끔 문장을 구성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러한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좋은 글을 많이 읽어 보고 자주 써 보면서 남의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지 않고도 짧은 시간에 글 쓰는 능력을 향상시키려면 문장의 기본 원칙을 마음에 새기고 잘 지키면 된다.
(1)간단명료하게 작성한다.
자기만 아는 어려운 말을 늘어놓거나 복잡하게 쓰면 읽는 사람이 무슨 뜻인지 파악하기 힘들다. 간단명료하게 작성하는 것이 문장을 만드는 첫째 비결이다.
① 군더더기 없애기
글에서 군더더기(~이다를 ~라 하지 않을 수 없다로 하거나)란 없어도 되는 쓸데 없는 표현을 말한다.
② 수식어 절제
수식어(아주, 상당히, 많은 등)가 많으면 문장이 늘어지고 읽기가 불편하며 글이 어설퍼 보이기도 한다.
③ 이해하기 쉽게
자기주장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끔 쉬운 말로 간결하게 써야 한다.
④ 문장을 짧게
한 문장에 너무 많은 내용을 집어넣으려 하지 말고 한가지 내용만 담는다는 생각으로 짧게 끊어 쓰는 것이 좋다.
(2) 중복을 피한다.
같은 단어나 표현이 반복되면 읽기가 불편하고 지루해진다. 또한 문장의 기본 요건인 간결성이 떨어져 글의 세련된 맛이 없어지므로 의미를 크게 다치지 않는 선에서 중복도 부분을 다른 말로 바꾸어 주거나 불필요한 표현을 빼면 한결 깔끔하고 부드러운 문장이 된다.
①단어의 중복
반복되는 단어를 의미상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다른 낱말로 바꾸어 주거나 꼭 필요하지 않는 것은 생략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