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life 를 읽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4.28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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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상생화학 A+ 받았으며, 과 1등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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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마구리스와 세이건이 쓴 책으로써 생명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그 분들이 평생을 공부하고 쌓아온 지식을 토대로 낸 생명의 정의에 관한 견해를 쓴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때 생물을 공부하면서 생명의 정의는 “성장을 하고, 물질대사를 하며, 자신과 닮은 개체를 생산해내는 생식기능이 있고 외부 자극에 반응한다” 라는 정의를 아무런 생각 없이 외우고 시험을 봤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내리는 정의인 명사로써의 표현이 아닌 동사로써의 표현, 그리고 근대 이후의 과학적인 정의만이 아닌 철학적인 정의로 내려온 생명에 대해 지금은 어떠한 정의가 위키피디아에 나와있을지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거기엔 물질대사에 바탕을 둔 정의, 생화학적 정의 두 가지가 나와 있고 첫줄에 “생물학적으로 볼 때, 생명체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니지만 엄밀하지는 않다.” 이러한 문장이 써 있었습니다.
이것을 보는 순간 알았습니다. 저와 지식이 비교도 안되는 유명한 과학자들이 지금까지 많았었지만 아직까지도 생명의 정의를 명쾌하고 완벽하게 내린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 것이 였습니다.
이러한 생명의 오묘하고 그 존중할 가치를 지금 우리 인간들은 인간외의 생명들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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