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장미의 이름

등록일 2002.12.17 MS 워드 (doc) | 4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호르헤 신부는 웃음을 위험한 것이라 생각하고 웃음에 대한 책인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작인 시학을 금서로 정했고 결국은 사건도 그 책으로부터 시작하고 그 책으로서 끝나게 된다. 왜 웃음을 그렇게까지 경계시 해야 했을까… 호르헤 신부는 신앙심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클 때 제일 크게 생기기 때문에, 웃음은 인간의 두려움을 없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생기지 않게 한다고 보았다. 그래서 지독한 신중심사회였던 중세시대에 신에게 벗어나는 된다는 것은 당연히 그 당시 기독교의 권위에 대한 대항이라고 보아 웃음을 철저히 경계시 했던 것이다. 실제로는 호르헤 신부는 신의 실체를 알게 될까 두려웠고, 수세기 동안 사회를 유지시키는 역할을 했던 기독교의 위상이 떨어지는 것이나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도 알려서도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웃음은 당연히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 꼭 필요한 그리고 꼭 표현 해야 할 인간의 기본적 감정 표현이다. 이렇듯 사람의 기본적인 감정조차 좌지우지하려 했던 중세시대는 폐쇄적일수 밖에 없었고, 신이외의 것들은 모두 금지할 수밖에 없었던 모순덩어리의 시대였다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그 방대한 책들이 있었던 도서관은 왜 모두에게 공개되지 않고 꽁꽁 감춰뒀던 것일까.
앞에서도 말했듯이 중세시대는 곧 신의 시대이다. 신은 유일무이의 것 이였기에 신이외의 것을 볼 필요도 말할 필요도 느낄 필요도 없고 또 그래서도안 되었다. 그러다 시대적 상황을 보면 다른 학문, 즉 이교도 학문이 대두되어 알려나가게 되었던 시대이기에 수도원에서 만큼은 그것을 절대 긍정 할 수 없는 위험한 요소로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이성과 합리성의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서는 금서가 되었고 신에 대한 관심을 앗아갈까 하는 두려움에 그 많은 다른 학문의 저서들은 폐쇄 시킬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새로운 사조에 관심이 있게 된 젊은 수도사들은 그런 학문을 보고싶었기에 그 금서에 손을 대게 되었고 결국에는 끔직하게 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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