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자전]목성의 유래, 목성의 기본정보, 목성의 특징, 목성의 성분, 목성의 전파, 목성의 자기장, 목성의 대기구조, 목성의 표면 줄무늬, 목성의 자전주기, 목성의 탐사

목차

Ⅰ. 개요

Ⅱ. 목성의 유래

Ⅲ. 목성의 기본정보
1. 질량(kg)
2. 적도반경(km)
3. 평균밀도(gm/cm3)
4. 궤도반경(km)
5. 자전주기(일)
6. 공전속도(km/sec)
7. 궤도 이심률
8. 자전축의 기울기(도)
9. 적도 중력(m/sec2)
10. 적도탈출 속도(km/sec)
11. 밝기(Vo)
12. 평균 구름 온도
13. 대기압력(바)
14. 대기조성

Ⅳ. 목성의 특징

Ⅴ. 목성의 성분

Ⅵ. 목성의 전파와 자기장

Ⅶ. 목성의 대기구조

Ⅷ. 목성의 표면 줄무늬

Ⅸ. 목성의 자전주기

Ⅹ. 목성의 탐사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목성은 크기에 걸맞지 않게 행동은 재빨라서 자전주기가 10 시간 정도 밖에 안 된다. 태양으로부터 7억 7,800 km 떨어져 태양을 공전하고 있다. 이 거리는 태양에서 지구까지의 거리의 5배가 넘는 거리이다. 목성의 밀도는 1.33 g/cm3 으로 지구 밀도의 4분의1 도 안 된다. 이것은 목성이 수소와 헬륨과 같은 가벼운 기체로 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목성의 중심부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핵의 온도는 태양표면의 온도보다 훨씬 높은 20,000°C 정도일 것이다. 10줄에서 14줄 사이의 띠로 보이는 줄무늬는 쉴 새 없이 움직이면서 서로 섞이기도 하고 넓어지기도 하며 때로는 없어지기도 한다. 목성에서는 양극에서의 온도도 적도에서의 온도만큼 높다. 그 이유는 목성이 태양에서 받는 열과 맞먹을 정도의 열을 극지방으로 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목성대기의 상층부를 떠다니는 밝은 구름은 암모니아의 결정으로 되어 있다. 이 부분은 기압이 낮고 온도가 낮기(-150oC) 때문에 암모니아가 증발하지 않고 고체알갱이로 남아 있을 수 있다.

<중 략>

목성을 최초로 탐사한 것은 파이오니어 10호(1973년)와 11호(1974년)이다. 그 후 보이저 1호(1980년)와 보이저 2호(1981년)의 관측으로 더욱 자세하게 알려졌다.
행성들의 맨 얼굴을 상세히 알게 된 것은 최근의 해성 탐사 로켓 덕분이다. 그 중에서도 목성 바깥궤도에 있는 행성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된 것은 1977년 여름에 잇달아 발사된 미국의 보이저 1 2호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목성을 탐사하기 위하여 미국 항공 우주국(NASA)에서는 보이저 계획을 수립했다.
보이저 1호는 1977년 9월 5일에 발사되어, 79년 3월에 목성에 접근했고, 1980년 11월에는 토성에 접근했다. 보이저 2호는 1호보다 전인 1977년 8월 20일에 발사되어 1979년 7. 9 목성에 접근하여 목성인력에 의해 토성 쪽으로 접근(81년 8월) 토성 쪽으로 궤도 변경 가속되고 다시 토성인력에 의해 가속되어 궤도를 변경하여 천왕성 쪽으로 갔다가(86년 1월) 해왕성에 접근한 후(89년 8월) 마침내 태양계 밖으로 나가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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