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능력]독서능력(독서력)의 개념, 독서능력(독서력)의 필요성, 독서능력(독서력)과 사고력, 독서능력(독서력)과 집중력, 독서능력(독서력)과 창의력, 독서능력(독서력)과 정보력
- 최초 등록일
- 2013.04.2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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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독서능력(독서력)의 개념
Ⅲ. 독서능력(독서력)의 필요성
Ⅳ. 독서능력(독서력)과 사고력
Ⅴ. 독서능력(독서력)과 집중력
Ⅵ. 독서능력(독서력)과 창의력
Ⅶ. 독서능력(독서력)과 정보력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독서목록에 관해 문제로서 제기된 여러 사항들 가운데 특히 문제되는 점 하나는 많은 목록들이 어떤 기준에 따라 이루어진 것인지가 불분명하다는 사실이었다. 몇몇 예외가 없는 것은 아니나 대부분의 목록들의 경우 선정된 목록의 작품이나 도서를 통해 독자인 학생들이 어떤 경험을 하기를 기대하는지가 불분명하다. 이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읽히고 있는 목록의 경우나 조사 대상이 되었던 시중의 여타 목록의 경우 대부분에 해당한다. 이같이 기준이 불분명한 이유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제시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책을 읽히는 일이 교육 과정으로서 체계화되어 있지 못하고 단지 개인적 취미의 수준에서 권장되어 온 지난 반세기간 한국교육의 사정이 투영된 결과일 것이며 따라서 독서를 통해 이루어 질 것이 기대되는 교육적 경험이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에 관한 분명한 생각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권장도서가 어떤 기준에서 선정되어야 하는가에 관한 이 같은 불분명함은 또한 이전 세대가 읽으면서 성장과정을 거쳤던 작품들이 가정의 수준에서나 학교의 수준에서 다음 세대를 교육하고 그 사회의 성숙한 구성원으로 길러내는데 세대를 넘어 계속 의미 있는 역할을 하는 전통이 우리 사회에 아직 형성되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중 략>
아르헨티나에서는 교육부가 ‘국가독서플랜’을 통해 범국민적인 독서운동을 펼치고 있다. 독서플랜은 학교에 입학할 학생들, 특히 일반교육과정의 1차과정이나 초보 수준에 있는 어린이의 독서능력을 발전시키는 것과 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올바른 독서습관과 기호를 설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국가의 독서진흥정책은 세 가지 방향성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독서행위를 다양한 차원, 즉 주관적인 흥미를 표명하는 차원, 사회의 일반적 코드를 고유하기 위한 방법의 차원, 노동생활에서 배움과 진보를 위한 도구의 차원에서 검토한다. 둘째로 플랜의 종합적 방향설정을 지식으로의 접근이라는 일반적 선상에서 이해한다. 셋째는 독서진흥을 위한 여타의 협회나 행위자들, 즉 서적상, 사서, 출판업자, 작가, 소설가, 지방 담당자 등의 활동을 모두 합치도록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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