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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교][화엄]불교 선(禪)과 화엄, 불교 선(禪)과 신론, 불교 선(禪)과 돈오돈수, 불교 선(禪)과 위빠사나, 불교 선(禪)과 스트레스, 불교 선(禪)과 수묵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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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3.04.26
최종 저작일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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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불교 선(禪)과 화엄
Ⅲ. 불교 선(禪)과 신론
Ⅳ. 불교 선(禪)과 돈오돈수
Ⅴ. 불교 선(禪)과 위빠사나
Ⅵ. 불교 선(禪)과 스트레스
Ⅶ. 불교 선(禪)과 수묵화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선이란 것은 온갖 체계적인 논리 전개를 거부한다. 어떤 이론이나 신학적인 지식을 동원해서 선을 규명하고자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선은 인생에 대한 해설도, 이데올로기도, 세계관도 아니며 계시나 구원의 신학도 아니다. 다만 삶 자체의 직적적인 체험이다.
삶의 본질은 이성적인 논증을 초월하는 것이 사실이다. 선에 있어서는 생각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 이 아니라 존재하기 때문에 생각한다. 여기서 선인식의 한계점이 있다. 선에서 사용되는 언어는 반 언어이며 선의 논리는 철학적인 논리를 철저하게 뒤엎은 것이다. 선사들의 공안에서도 이러한 예를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다.
한 스님이 조주선사(778-897)에게 물었다. 개에게도 불성이 있습니까? 조주가 대답했다. 무(무)! 여기서 무 란 글자 그대로 없다 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말이 공안에서 사용될 때에는 이미 그 의미가 문제되지 않는다. 즉 단순히 무! 이다. 이 무 에는 어떤 지적인 요소도 없다. 이유를 이유로 삼지 않고 사실로 취급하는 것이다. 그것이 선이 추구하는 깨우침의 수단이다.
그래서 질문자는 단순히 이 무 라는 소리(음) 자체에 마음을 집중시키고 드디어는 그 소리와 완전하게 자신을 일치시키게 된다. 상대적으로 자아로부터의 해방이요 이원적 사고로부터의 탈출인 셈이다. 그래서 흔히 선을 자유자재 라고 한다.
선에 있어서는 어떤 외적인 동력이나 동인이 철저하게 배척된다. 선수행자는 불을 만나면 죽이고, 조사를 만나면 조사를 죽여서, 대자재를 얻는 경지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과연 선은 자력만으로 끝나고 마는가. 깨우침으로 법을 삼으라는 그 깨우침의 경험은 이 자력의 산물인가. 서경보는, 견성의 경험은 점(점)이 아니라 돈(돈)이며 자력이 다 궁해졌을 때 홀연히 나타나는 경험이라고 말한다. 즉 험준한 언덕에서 손을 놓아 떨어진 후에 다시 새로 소생하여 깨어나는 경험이다.
서경보는 그와 같은 경험을 타력으로 본다고 했으나 일단 대오를 각한 자에게는 이미 자.타의 구별을 초월해 있음이 그것을 절대자력이나 절대타력으로 본들 어떠하겠느냐는 이론을 편다.
선의 특색은 일체의 전제성을 배격하는데 있다. 그 전제가 신이 되든 인간이 되든 그것을 굳이 따지려고 하지 않는다. 다만 있는 그대로를 직시하는 것 이다. 이것을 의식의 무의식화 또는 심신탈락 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따라서 선에 대한 인식은 이성적 논증을 통한 접근방법으로는 제한적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더욱이 절대타자의 신적 권위로부터 비롯되는 계시신앙을 가지고서는 선으로의 접근이 무척 어려워 보인다. 선은 우선 건실한 자기신뢰를 바탕으로 출발하기 때문이다.

Ⅱ. 불교 선(禪)과 화엄

선과 화엄의 갈등관계를 화엄의 敎判論, 특히 頓敎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즉 지엄이 시도하고, 法藏이 체계화한 五敎判을 그대로 계승하지 않고 비판한 혜원과 다시 혜원을 비판하면서도 오히려 그의 영향을 받고 있는 징관과의 돈교논쟁을 고찰하고 있다.

참고 자료

김대열, 선종의 공안과 수묵화 출현에 관한 연구, 한국종교교육학회, 2010
강건기, 위빠사나 선과 정신건강,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1999
강건기 외 1명, 깨달음, 돈오점수인가 돈오돈수인가 : 돈점논쟁의 역사와 현재, 민족사, 1992
오지수, 선에 관한 기독교적 이해, 침례신학대학교, 1989
한기두, 스트레스와 선,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1997
황규찬, 중국과 한국에서의 화엄과 선의 교섭, 동국대학교,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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