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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3.04.26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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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귀의 구조
1. 이소골의 작용
2. 고막
3. 이소골
Ⅲ. 귀의 기능
Ⅳ. 귀의 역할
Ⅴ. 귀의 질환
1. 귀를 씻을 때 주의한다
2. 알콜을 써 본다
3. 올리브 오일로 따뜻하게 한다
4. 따뜻하게 한다
5. 눕지 않는다
6. 수분을 많이 섭취한다
7. 항울혈제를 시도해 본다
8. 진통제를 쓴다
9. 항생제를 쓴다
10. 의사의 진찰이 필요한 경우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사람의 머리 양쪽에 돌출되어 있는 이개(귓바퀴)를 보통 귀라고 부르고 있는데, 음은 외이도를 통하여 고막을 진동시키고 다시 고막에 연결되어 있는 세 개의 뼈, 즉 이소골이 진동하여 내이 속의 와우에 전해지게 되는데, 여기서는 들어오는 음진동의 주파수나 강도에 따라서 그것이 자극되어 약 3만개의 청신경이 움직이게 되어 최종적으로 대뇌의 청각중추에서 음을 느끼고 이해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조직의 어딘가에 이상이 생기면 청각장애를 유발하게 되는데, 그 부위에 따라 전음성 난청과 감음신경성 난청 및 혼합성 난청으로 나눈다. 인간이 음을 들어서 이해하는 능력에는 음의 진동수와 강도와 관련된 범위가 있는데 이를 가청범위라고 한다. 진동수에 따른 가청범위는 16~20,000Hz이고, 강도에 따른 가청범위는 일반적으로 인간이 음으로서의 감각을 일으키는 최소의 강도인 최소가청역치(threshold of audibility)와 통각을 일으킬 정도의 강도인 최대가청역치(threshold of feeling)사이로서 대개 0~140dB정도이다.
이 가운데 언어와 관계있는 범위는 진동수 250~4,000Hz로서 이를 회화 음역이라고 하고, 특히 500~2,000Hz는 회화에 불가결한 진동수로서 주요회화 음역이라고 한다. 강도는 사람과 자음, 모음의 종류에 따라 서로 상이하나 Davis 등은 30~70dB이 언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언어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진동수는 언어의 고저(pitch)를, 강도는 언어의 크기(loudness)를, 파형은 언어의 음색(timbre)을 결정하게 된다.
인간이 느끼는 음의 고저나 크기 및 음색은 상황에 따라 상이하여 아주 복잡한 형태를 이루고 있으므로, 만약 청각에 장애를 입고 있으면 그 특징에 따라 보청기로서 청능훈련을 받아야만 일상회화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는데, 이 때 보충현상(recruitment)의 유무를 판정하여 그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어야만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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