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관
- 최초 등록일
- 2002.12.17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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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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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세상에 이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 자신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닌 나일 것이다. 그러나 나의 인생관에 대해 써보라는 과제를 받고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았을 때 아직까지 정확한 인생관과 윤리관이 세워져 있지 않은 나를 발견하고 씁쓸해 졌다. 23년을 살아오면서 내가 추구한 삶은 무엇이고 앞으로 살고싶은 삶은 어떤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이 언제인지도 잘 기억나지 안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인생관 특히 윤리관은 무엇인가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우선 내 인생의 좌우명을 먼저 생각해보았다. 내 좌우명은 평범하게도 '착하게 열심히 살자.' 대학에 입학에 언젠가부터 정말 착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이 세상에는 악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누구나 그렇듯 그 악한 사람들이 싫었기에 그 속에 속하고 싶지 안았고 그렇기 때문에 착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이번에 '인간과 윤리'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참된 선이란 과연 무엇인가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저 소설책 만한 두께의 책 속에는 수많은 천재 철학가들의 사상과 윤리관들이 담겨져 있다. 소크라테스 논리를 보면 소크라테스가 맞는 것 같고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를 보면 아리스토텔레스가 맞는 것도 같고 과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 인간답게 그리고 내가 추구하는 착하게 사는 것인지 혼란스러워졌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나 자신을 가장 잘 아는 것은 나이고 어떤 천재 철학자도 내 자신이 될 수 없으며 내가 그 철학가들의 윤리관을 따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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