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예공간예찬을 읽고...

등록일 2002.12.17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300원

소개글

줄거리보다는 감상위주로 쓴 독후감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레포트를 쓰기 위해 교수님이 지정해주신 세 권의 책 중에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을 하다가 '음예 공간예찬' 이라는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수업시간에 이미 교수님께서 대충 일본 전통문화에 대한 책이라 소개해 주셔서 평소에 일본에 관해 관심이 많던 터라 더 쉽게 손이 갔던 것 같다. 이 책을 처음 도서관에서 빌리고 얇은 이 책 속에 과연 어떤 얘기가 담겨 있을까 궁금했다. 표지도 정갈해 보이고 글 또한 빽빽하게 채워져 있지 않고 여백의 공간을 남겨 둔 것이 왠지 모르게 동양적인 느낌이 들었다. 지하철에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책을 처음 읽었을 땐 약간 이해하기 힘들었다. 작가는 제목그대로 음예 공간을 예찬하고 있었지만 음예 공간을 예찬하는 이유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집에 돌아와 책상 앞에 앉아 스탠드의 불을 켜놓고 조용한 방안에서 다시 한번 정독했을 때 나도 모르게 '아~'하는 탄성이 나왔다. 비로소 작가의 생각이 이해가 되고 내가 작가의 마음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는 일본사람은 아니지만 동양인이다. 그리고 이 작가 또한 동양인이다. 내가 만약에 서양인 이였다면 이 책을 골백번을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는 있었겠지만 작가의 마음을 읽지는 못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보면 '음예'란 영문판 제목에서는 'shadow'라고 번역되어 있지만 '그늘도 그림자도 아닌 거무스름한 모습'을 일컫는다고 한다. 하지만 책에서도 밝혔듯이 지금은 우리주변에서 '음예 공간'은 찾아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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