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장 그르니에 - 섬을 읽고

등록일 2002.12.17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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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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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섬! 어쩐지 우리의 서정성을 자극하는 제목이다. 왠지 마음을 부풀게 만들고 우리의 사고를 마비시킬 만큼 상상을 하게 만든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픈 욕망, 또는 마음을 정리할 수 없는 막연한 신비감, 기대감에 휩싸인다. 처음 이 책을 접했던 당시 나의 느낌 또한 그러했다. 처음 책을 집어들었을 때의 알 수 없는 느낌, 그것은 분명히 여타의 다른 책들과는 다른 그 무엇인가 묘한 기분을 만들었던 것을 기억한다. 손에 올려놓고 책을 바라보노라니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단지 '섬' 이라는 한 단어 뿐 이었다. 이처럼 묘한 매력을 숨기지 않고 도도히 풍겨오는 책의 힘에 왠지 모를 기대감에 읽어 나가기 시작했다. 섬은 카뮈의 이 책에 대한 찬사로부터 시작하여 8개의 크고 작은 산문들은 제 각기의 빛을 내며 서로를 만들어 나간다. 카뮈는 앙드레 지드의 '지상의 양식' 이 외에 자신에 대해 끼친 영향을 견줄만한 작품은 없었다고 말한다. 사실 나도 느껴보고 싶었다. 카뮈라는 대문호가 느낀 그것은 무엇이었을까? 도대체 무엇에 영향 받았음일까? 조금이나마, 아주 조금이라도 이 작품을 통해서 시간과 공간을 넘어 카뮈나 그르니에와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영광을 누려볼 수 있지 않을까? 물론 그것은 나의 바램일 뿐이었고 나에게 떠오르는 여러 가지 복잡 다단한 감정, 사상, 단어 등은 하나의 감동으로 다가올 수 있을 만큼 폭넓지가 못했다. 이제부터 그 감정과 사상의 조각들을 하나씩 엮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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