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심리적요인에서 성격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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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의 주요 이론은 정신적 결정론과 지정학설, 성격의 구조적 이론으로 나뉜다.
결정론은 ‘원인이 멈추면 결과도 멈춘다’ 즉 아무런 원인이 없이 저절로 발생하는 형상은 없다. 그 어떤 힘, 곧 원인이 작용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기쁘고, 슬프고, 괴롭고 분노하게 된다.
지정학설 이론은 개인이 현재 자각하고 있는 생각을 포함하며 의식의 내용은 새로운 생각이 정신에 들어오고, 오래된 생각은 정신에서 물러나면서 계속적으로 변한다고 하였고,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에 있는 자각으로서, 무의식의 부분이지만 쉽게 거기에 저장된 기억, 지각, 생각이 의식으로 변화되지 않는 전의식과 정신의 가장 깊은 수준에서 작동되는 것으로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는 경험과 기억을 담당하는 본능적인 부분을 무의식으로 보았다. 이렇게 의식, 전의식, 무의식 3지로 나누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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