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신학과 그리스도
- 최초 등록일
- 2013.04.25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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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1 장 하나님의 계약의 속성
계약이란 “주권적으로 사역되는 피로 맺은 약정이다” 하나님은 인간과 계약 관계를 수립할 때 주권적으로 삶과 죽음의 약정을 세운다. 계약은 피로 맺은 약정, 또는 주권적으로 이루어지는 삶과 죽음의 약정이다. 계약의 이 정의는 세가지 면으로 자세히 언급될 필요가 있다.
첫째, 계약은 약정이다. 하나님의 계약에 있어서 서약이나 표적의 특징은, 계약이 본질상 약정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계약의 표적은 하나님과 백성 간의 영원한 약정을 상징하는 것이다.
둘째, 계약은 피로 맺은 약정이다. 이 구절은 계약 관계에 있어서 하나님과 인간과의 결속의 궁극성을 표현한다. 구약성경에서 “계약을 체결한다” 라고 번역되는 구절은 문자적으로 “계약을 자른다” 이다. “피의 약정” 이란 말은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도 없다” 는 성경의 강조점과도 잘 부합된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예언적인 죽음이 아니라 계약적인 죽음의 문맥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셋째, 계약은 주권적으로 사역되는 피로 맺은 약정이다. 성경의 계약에는 흥정이나 교환 또는 교섭이 있을 수 없다. 천지의 절대적인 주가 계약의 말을 명령하는 것이다.
목차
제 1 부 하나님의 계약에 대한 서론
제 1 장 하나님의 계약의 속성
제 2 장 하나님의 계약의 범위
제 3 장 하나님의 계약의 통일성
제 4 장 하나님의 계약의 다양성
제 2 부 창조의 계약
제 5 장 창조의 계약
제 3 부 구속의 계약
제 6 장 아담: 시작의 계약
제 7 장 노아: 보존의 계약
제 8 장 아브라함: 약속의 계약
제 9 장 아브라함 계약의 표적
제 10 장 모세: 율법의 계약
제 11 장 성경의 뼈대가 되는 것은 계약인가? 세대인가?
제 12 장 다윗: 왕국의 계약
제 13 장 그리스도: 완성의 계약
본문내용
제 1 부 하나님의 계약에 대한 서론
제 1 장 하나님의 계약의 속성
계약이란 “주권적으로 사역되는 피로 맺은 약정이다” 하나님은 인간과 계약 관계를 수립할 때 주권적으로 삶과 죽음의 약정을 세운다. 계약은 피로 맺은 약정, 또는 주권적으로 이루어지는 삶과 죽음의 약정이다. 계약의 이 정의는 세가지 면으로 자세히 언급될 필요가 있다.
첫째, 계약은 약정이다. 하나님의 계약에 있어서 서약이나 표적의 특징은, 계약이 본질상 약정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계약의 표적은 하나님과 백성 간의 영원한 약정을 상징하는 것이다.
둘째, 계약은 피로 맺은 약정이다. 이 구절은 계약 관계에 있어서 하나님과 인간과의 결속의 궁극성을 표현한다. 구약성경에서 “계약을 체결한다” 라고 번역되는 구절은 문자적으로 “계약을 자른다” 이다. “피의 약정” 이란 말은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도 없다” 는 성경의 강조점과도 잘 부합된다. 그리스도의 죽음은 예언적인 죽음이 아니라 계약적인 죽음의 문맥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셋째, 계약은 주권적으로 사역되는 피로 맺은 약정이다. 성경의 계약에는 흥정이나 교환 또는 교섭이 있을 수 없다. 천지의 절대적인 주가 계약의 말을 명령하는 것이다.
제 2 장 하나님의 계약의 범위
성경에서 살펴볼 때 “계약” 이란 단어는 노아와 하나님과의 약속 수립과 관계해서 처음으로 나타난다. 노아에서 그리스도까지의 구속 역사에서 그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계약 관계의 영역 밖에 있는 기간은 없었다. 그렇다면 노아 이전의 상황은 어떠하였는가?
첫째, 성경적 전례를 살펴볼 때 “계약” 단어가 없이도 계약의 관계를 분명히 표현한 곳들이 있다. 예를 들면 다윗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은 관계 수립의 최초 상황에서 볼 때 “계약” 이란 용어의 형식적 사용없이도 본질적으로 계약적이었다.
둘째, 다음 성경의 두 구절이 창조의 질서를 계약적으로 보고 있다.
렘 33:20,21,25,26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