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의이중나선
- 최초 등록일
- 2013.04.25
- 최종 저작일
- 2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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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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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이 책의 저자 왓슨과 그와 공동연구를 한 크릭의 DNA 핵산의 이중나선 구조를 밝히는 과정을 소설처럼 그린 것이다. 부연 설명으로 여기서 소설처럼이란, 왓슨이 그동안 연구를 하면서 겪은 일들, 주위에서 생긴 이야기들, DNA 이중나선 구조 연구를 하면서 생기는 여러 가지 일들을 왓슨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눈으로 자서전 형식으로 쓴 글이라 소설을 읽는 느낌이 들어 쓴 말이다. 먼저 이 책의 외관적인(?) 모습에 있어 특이한 점은 -사실, 그리 특이한 것도 아니다. 이런 형식의 책은 얼마든지 더 있고, 있을 수 있다.- 구어체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쌍따옴표(“)가 보이지 않았다 라는 이야기이다. 사실, 구어체가 나오기는 나오지만 내 기억으로는 딱 2번인가 보았다. 처음에 한번, 끝 부분에서 한번... 그렇다고 이런 점을 보고 잘못되었다, 잘 되었다를 따지려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왓슨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쓴 자서전 형식이라는 것을 구어체 형식을 거의 안 씀으로써 자서전 형식의 책이라는 것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처음에 책을 읽을 때는 쌍따옴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의식하지도 못하고 읽었었은데, 계속 읽다 보니, 보통 책에서 많이 보이던 쌍따옴표라는 부호가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왓슨이라는 사람이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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