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내사랑

목차

[1] 영화 『히로시마 내 사랑』 줄거리
[2] 『히로시마 내 사랑』영화 분석
[3] Marguerite Duras의 SEXUALITE (성애)
[4] 결론

본문내용

[1] 영화 『히로시마 내 사랑』 줄거리
영화는 마치 원자 잿더미로 덮인 듯한 남녀의 알몸과 서로의 몸을 더듬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서로의 몸을 더듬는 사이사이 원자폭탄으로 폐허가 된 히로시마의 참상을 보여주며 전쟁의 참혹 상을 보여준다. 그렇게 폐허가 되고 잿더미가 된 히로시마에도 여전히 삶은 계속된다. 다시 하나 둘 재건을 하게 되고 사람들은 과거의 상처를 잊은 채 현실을 살아간다. 한편 알몸의 주인공인 남녀는 프랑스에서 영화 평화를 촬영하기 위해 히로시마에 온 여배우 그녀와 일본인 건축가 그였다. 이들은 우연히 만나 이틀동안 사랑을 나누게 된다. 그녀는 원폭으로 황폐한 히로시마를 보고 히로시마에서 모든 것을 보았다고 하지만 남자는 당신은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는 말을 반복한다. 그녀에게는 전쟁과 사랑에 관한 상처가 있기 때문에 그녀는 히로시마의 상처를 자신도 알고 있다고 얘기한 것이다. 독일군 점령당시 프랑스의 느베르에 살았던 그녀는 적군인 독일군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중 략>

M. Duras에게 성적인 감정인 사랑은 죽음에 의해 멈추어 진다. 여기에서 죽음은 일반적 의미의 죽음이 아니라. ‘자아 상실’이라는 뜻으로 쓰여지고 있다 영화에서『히로시마 내 사랑』에서 드러나듯이 그녀의 사랑이란 ‘불가능한 것’이다. 그녀에게 사랑과 삶을 가능케 하는 것은 죽음이다. 그녀가 사랑하는 일본인은 그녀의 사랑의 근원인 독일인을 사랑함으로 인해 상실의 형태를 띠게 되어 그녀의 현재의 사랑의 상실을 야기한다. 그녀 사랑의 절정을 느끼는 순간은 죽은 애인의 시체 위에서이다. 즉 그녀의 사랑은 죽음의 바탕을 지닌다.
결론을 내리자면 전통적으로 육체의 열정에 대한 이야기 SEXUALITE (성애)은 남성들의 만족만을 고려한 것으로서 남자 못지 않은 여성의 성적 욕구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이처럼 SEXUALITE (성애)있어서 여성은 자기의 몸을 발견할 권리를 요구하고 남성에 의해 강제되어지는 수동적으로 성의 노예 정도로만 생각하지 말고 여성도 역시 남성처럼 동등하게 SEXUALITE 통해서 도덕성을 되찾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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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ljay7.blog.me/10130479612 [출처] 마르그리트 뒤라스, 이용주 옮김 히로시마 내 사랑 (동문선, 2005)
http://blog.daum.net/blueletter01/7637911 [출처]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스티븐 제이 슈나이더, 2005.9.15, 마로니에북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669&docId=972200&mobile&categoryId=1391[출처] 히로시마 내 사랑 | 두산백과
http://terms.naver.com/entry.nhn?cid=200000000&docId=1204330&mobile&categoryId=200000916 두산백과 > 문화예술 > 영화 > 영화작품 > 외국영화작품
[출처] 히로시마 내 사랑 | 두산백과
http://www.cyworld.com/all-reviews/7337575
http://blog.naver.com/ghost0221?Redirect=Log&logNo=60102879061 [출처]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스티븐 제이 슈나이더, 2005.9.15, 마로니에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