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시대의 사회와 문화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04.23
- 최종 저작일
- 2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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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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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약시대의 사회와 문화’라는 책은 전체적으로 신약성경에 기록된 문화적이고 사회적인 배경에 초점을 맞추어 독자들이 성경을 읽을 때 또는 신약사회에 대해 알고자 할 때 생길 수 있는 오해를 풀고 좀 더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쓰여졌다. 이 책은 생소한 인물들, 단어, 신학적인 용어에 대해 쉽게 쓰여져서 신학을 공부하지 않는 독자들도 거부감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참고문헌에서 얻은 정보와 그림 자료 등은 독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그 사건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무엇보다도 이 책의 장점은 저자가 주제에 대해 설명하고, 독자들에게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등의 질문을 통해 독자들이 궁금해 했던 문제나 오해 했던 문제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지게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잘 알지 못했던 신약시대의 배경과 문화에 대해 광범위한 지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하다.
<중 략>
마지막 제 10장의 제목은 ‘아는 것과 믿는 것’이다. 저자의 결론 부분이다. 저자는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이나 이곳에서 마무리를 하기보다는 또 다른 도전을 줌으로서 끝을 맺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저술한 목적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하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신약 성경을 잘 이해하며 읽을 수 있는가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신약시대의 작가들은 그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창의력을 사용하여 그들의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용어로 복음을 선포하며 그 시대의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던 용어를 채용하였다. 복음서 저자들에게 이런 유의 영감을 통한 기록이 나타났지만 그들의 용어 선정에 있어서는 차이가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신약시대의 사회와 문화 특성을 배우며 성경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잘 이해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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