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흡연
- 최초 등록일
- 2002.12.16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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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하루에 반갑정도 담배를 피는 애연가이다. 처음 담배를 피어본건 철없던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따라 호기심으로 한두번 입에 대본 것이고 본격적으론 대학에 와서 피우기 시작했다. TV 프로그램을 통해 흡연의 심각성을 보거나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금연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때는 금연을 해야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 또한한 갑에 불과 1∼2천원 내외의 비용이지만 몇 십년을 계산하면 만만치 않은 금액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 때는 부질없는 일에 낭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하지만 요즈음 금연운동이 확산되면서 일부 사람들의 흡연자에 대한 시각에 조금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금연, 흡연은 인성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적인 기호에 관련된 문제라고 본다. 커피가 건강에 이롭지 않다는 것은 공인된 사실이지만 커피를 마시고 안 마시고는 선택하는 사람의 자유의지인 것처럼 담배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흡연행위' 자체가 도덕적으로 비난받아야할 대상은 아니며 비흡연자를 흡연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흡연자들 전체가 각성해야할 만큼 중대한 과실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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