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감상] 코카서스의 하얀 동그라미 재판

등록일 2002.12.16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1,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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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연극은 내가 처음 본 연극이다. 아마추어 연극이지만, 나는 이걸 보면서도 연극이 뭘까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었다. 그리고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한 전문 연극인이 공연하는 연극과의 차이가 뭘까라는 소득 없는 공상에 집착을 하면서 관람을 했고. 이 연극이 끝나고 나서도 도대체 무슨 느낌을 교수님께서 적어오라고 하셨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었다. 하지만 이 글은 적는 지금 이 순간은 그것에 대한 해답을 찾은 듯이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감상문을 쓰고 있다. 다만 나의 미소를 보라보는 사람이 나에게 조롱이 아닌 똑같은 미소로 답해 줄 수 있길 바라면서 말이다. 이 연극은 베르톨트 브레히트가 쓴 [코카서스의 백묵원]이라는 작품을 연극화한 것으로써 구약성서에 나오는 솔로몬처럼 현명한 판관 이야기를 담은 원나라의 석필이야기의 번안한 작품이다. 간단히 얘기하면, 궁에 있던 하녀 그루쉐는 나라에서 일어난 반란으로 해서 왕비가 자식을 챙기자 않자 그루쉐가 왕비의 아이을 데리고 나가서, 기르게 되고 도망을 다니게 된다. 반란이 종결된 후 그 아이를 버린 왕비가 재산 상속문제 때문에 아이가 꼭 필요해지자 그루쉐에게 와서 자기 아이들 돌려 달라고 한다. 하지만 그루쉐는 이 아이는 자신의 아이라면서 주지 않자 재판관 아쯔닥이 둥근원을 그리고는 두 여자에게 아이의 두 손을 각각 잡고 잡아 당겨서 이기는 자가 아이의 엄마라고 한다. 당연히 결론은 그루쉐가 진정한 아이의 엄마라고 인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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